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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이제 채
1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공식 운동 기간에 선거방
송토론 위원회가 주관하는 토론회와 연설회
를 방송해 드리고 있습니다.
후보들의 공약과 정책을 검증하시는 데도
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토론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유튜브 대구 MBC 뉴스 채널을 통
해서도 실시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달서구병 선거구의 후보자 토론회
와 합동 방송 연설회를 진행합니다.
토론의 시작에 앞서서 코로나19 예방을 위
해 후보자 모두 발열검사를 마쳤고 감염
예방수칙에 맞춰 거리를 띄워 자리 배치
를 했다는 점도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달서구병 선거자의 후보자 토론회는 달서
구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고 대구
문화방송이 중계 방송합니다.
달서구병 국회의원선거에는 모두 5명의 후
보가 등록을 했는데요.
후보자 3명은 공직선거법에 따라서 토론
회에 참석했고 이어서 2명이 합동방송연
설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토론에 나온 후보들을 소개해 드
리겠습니다.
좌석 배치와 발언 순서는 사전에 추첨으
로 정했습니다.
먼저 기호2번 미래통합당 김용판 후보입
니다.
-네, 김용판입니다.
-다음은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김대진 후
보입니다.
-네, 김대진입니다.
-다음은 기호 7번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
보입니다.
-기호7번 조원진입니다.
-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서 진행 방법
을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토론은 달서구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의 결정에 따라서 공약토론과 공약에 대
한 상호토론, 주도권 토론 사회자 공통 질
문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원활한 토론을 위해서 질문과 답변시간 제
한하겠습니다.
제한 시간 10초전에는 예고음이 울리겠습
니다.
제한시간이 다되면 종료음이 울립니다.
네, 제한 시간이 지났는데도 발언을 계속
하시면 마이크를 끄겠습니다.
발언 시간을 잘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상대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비난이
는 인신공격도 자제해 주실 것을 부탁드
리겠습니다.
먼저 후보들의 시작발언부터 듣도록 하겠
습니다.
시간은 1분씩 드리고요.
먼저 김용판 후보께서 시작 발언 해 주십
시오.
-존경하는 달성군민과 대구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자유 우파의 중심 미래통합당 기호 2번 김
용판입니다.
우한 코로나 때문에 2주일간 격리돼 있다
가 오늘 해제와 동시에 이 자리에 참석하
게 되어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격리 중인데도 많은 성원을 해 주신 달서
구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한 코로나로 인해 거리마다 가게는 문
을 닫고 실업자는 속출하고 있는데도 외
국인 입국을 막지 않는 문재인 정부의 무
책임한 배짱을 저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
습니다.
대구 시민의 눈물겨운 희생은 외면 한 채
마치 코로나 사태를 해결한 양 자화자찬
하는 문재인 정권을 보자니 참으로 통분
을 금할 수 없습니다.
달서구는 새로운 역사가 준비되어 있습니
다.
단호한 결의와 논리있는 뚝심을 갖춘 저
김용판을 국회로 보내주십시오.
반드시 좌파 독재를 이겨내고.
-제한시간이 모두 지났습니다.
네, 이번에는 김대진 후보의 차례입니다.
-존경하는 달서구 병 지역민 여러분.
대구 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대구달서구병 국회의원후보
김대진입니다.
대구 중심으로 우뚝 서게 될 우리 달서구
병 지역에서 여러분과 함께 저의 정치적
포부를 실현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게
되어 영광스럽습니다.
저 김대진은 안전한 달서, 안전한 대구를
위해 코로나 19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여
러분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달서구병 지역은 지난해 말 대구 시민의 선
택을 받아 대구의 미래 새로운 중심이 되
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를 심장이 될 달서병의 밝
은 미래를 위한 위대한 대구 시민여러분
과 함께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일꾼.
저 김대진은 화해와 통합의 일꾼, 상생과
협력의 조정자로서 침체된 우리 대구 경
제를 반드시 일으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다음은 조원진 후보의 발언 듣겠습
니다.
-존경하는 대구 시민 달서 구민 여러분,
전대미문의 코로나 때문에 얼마나 마음이
아프십니까?
그런데 잘 견뎌주시고 이겨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건강달서, 행정 달서 기호 7번영 우리공
화당 조원진입니다.
지난 4년의 겨울 동안 누가 문재인 좌파
독재정권하고 싸웠습니까?
또 누가 앞으로 싸울 수 있습니까?
자유파 국민의 후보, 대구시민의 자존심
후보, 저 조원진 밖에 없습니다.
4선이 되면 힘을 가지고 힘을 가지고 바
로 보수대통합을 하겠습니다.
미래통합당에서 거부했지만 보수 대통합
으로 단일후보를 통한 정권 교체를 반드
시 하겠습니다.
대구 시청사가 달서구에 왔습니다.
시청사 차질없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호 7번 조원진입니다.
-네, 고맙습니다.
이번에는 후보들의 공약을 들어보고 공약
에 대해서 상호 토론하는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후보들의 공약을 듣고 난 후에 상호
토론을 하기로 하겠습니다.
시간은 1분씩 드리고요.
이번에는 김대진 후보부터 공약발표해 주
십시오.
-존경하는 달서구병 지역 여러분.
대구 신청사 유치라는 변화의 시기.
새로운 패러다임과 실천력으로 신 달
서 시대 열어가겠습니다.
길을 뚫고 사람 모여야 문화가 생기고 경
제가 삽니다.
서대구 순환 초량, 서남권 교통 혁 명, 관
광 문화 벨트, 대구 최고 역세권 해 해 줄
때겠습니다.
대구신청사 공공의료 감염병 컨트롤 센터
만들겠습니다.
보부상으로서 글로벌 기업 본사 유치 신
산업 플랫폼 유치.
경제 부흥 반드시 시키겠습니다.
저는 실사구시 민생의 대변자로서 달서구
병의 진정한 참 일꾼 김대진에게 일할 기
회를 주십시오.
함께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네, 다음은 조원진 후보의 공약 듣겠습
니다.
-지난 12년간 두류정수장 유적지 때문에
얼마나 피해 많았습니까?
이제 우리 달서구민과 함께 저 12년의 약
속이 지켜졌습니다.
대구 신청사 2025년에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달서구민의 재산권을 2배로 올리겠
습니다.
또 이 달서구민들이 하고자 하는 송현 2동
의 행정 복합 센터와 똑 감산동의 행정 복
합 센터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정치적으로는 이번 대통합 보수대통합이
미래통합당이 거부해서 보수 대통합이 안
됐습니다.
이제 보수 대통합을 바로 당선되면 시작
하겠습니다.
단일후보를 통한 대통령 교체.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문재인 정권 무능한 정권입니다.
심판해야 됩니다.
대구 시민들이 일어나야 됩니다.
대구시민이 살아있음을 보여야 합니다.
-네, 마지막으로 김용판 후보 공약 발표
해 주십시오.
코로나 사태를 조속 극복하는 효율적으로
사용되도록 철저히 감시하겠습니다.
우리 달서구의 가장 중요한 당면과제는 대
구시 신청사 건립입니다.
달서구를 대구의 중심으로 새롭게 태어나
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대구시 신청사를 단순한 시청이 아
니라 광역복합행정 타운으로 건설되도록
하겠습니다.
죽전, 감상, 두류역을 잇는 역세권을 묶
어 행정와 비즈니스, 관광,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을 건설하는 것입니다.
또한 신청사 주변 50만 평 그리고 두류공
원 그랜드 플랜을 마련하여 대구 시민과
춘하추동 문화 니즈를 즐길 수 있는 장소
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사태를 극복할 수 있도록
민생 경제를 챙기고 어르신과 청년의 일
자리를 만드는 데 온 힘을 들이겠습니다.
-네, 세 후보의 공약을 모두 들어봤고요.
이번에는 상호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만 진행방식은 이
렇습니다.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듣는 질문 30초 답변
1분씩 드리고 할 텐데요.
먼저 조원진 후보께서 김용판 후보님께 질
문하시면 되겠습니다.
-김용판 후보님, 자가격리에서 풀려서 천
만 다행입니다.
또 사모님께서 빨리 건강 회복하시기를 바
랍니다.
토론회니까 좀 물어볼게요.
2018년 3월에 달서구청장 나가셨는데 그
때 지금 두류정수장 신청사 지역에 동계
스포츠 센터를 건립하겠다 이렇게 했는데
신청사 건립에 대한 의지가 너무 약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정치는 말로 하는 게 아니라 행동으로 하
는 겁니다.
-예, 답변해 주십시오.
1분입니다.
-네, 방금 공약에 이야기했듯이 지금은 새
롭게 신청사 이전이 확정됐기 때문에 얼
마나 의미 있게 제대로 해서 달서구민의 행
복 지수를 높이는 데 달려있다고 생각합니
다.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네, 이번에는 조원진 후보께서 김대진 후
보에게 공약 관련 질문하시면 되겠습니다.
김대진 후보, 공약 중에서 교육 중심 도
시, 또 남자고등학교 유치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달서병에는 초등학교가 12개, 중학
교가 9개, 여자 고등학교가 3개, 실업 고
등학교가 3개 있습니다.
문재인 정권이 특목고 하고 학교를 없애
버렸는데 교육중심 도시 만들 수 있습니
까?
-네, 답변해 주십시오.
-네, 현재 우리 달서구병 지역 대구시 신
청사를 유치함으로써 현재 대구에서 가장
부각되는 지역으로 등장했습니다.
수성구를 뛰어넘는 그러한 입지조건을 갖
추고 있고 앞으로도 이러한 신설과 기존
유치 중에서도 신설에 어떤 방점을 찍습
니다.
그리고 마치 부지가 문화 회관, 두류문화
회관 근방에 미나리밭이 있습니다.
성남동 부근 미나리밭 근처에 부지가 있
기 때문에 현재는 공원 부지에 임시로 30
억 정도가 책정 됐는더요.
거기에 고등학교를 신설하고 어떤 내용을
채워나가면서 우리 달서구병 지역을 빛나
게 할 뿐만 아니라 우리 서부 지역의 교
육의 중심으로 키우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이번에는 김용판 후보에게 질문 기회 드
리겠습니다.
먼저 김대진 후보님께 질문하시면 되겠습
니다.
-김대진 후보님은 대구 신청사에 공공의
료 센터를 건립한다는 계획을 깊이 있는 생
각 끝에 나온 계획인지 묻고 싶습니다.
문재인 정부와 여당은 판도라라는 영화를
한편 보고 나서 원전폐기 정책을 결정해
서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김 후보님은 코로나 때문에 죽을 고생을
다하고 계시는 의료인들에게 웃음거리를
될 만한 이 공공의료센터 건립 계획을 철
회 할 생각 없으신지요?
-네, 먼저 우리 코로나19 김용판 코로나
19 우리 모두 대구시민과 전 국민 여러분.
특히 우리 헌신적인 의료진 여러분께 진
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현재 우리 대구가 직면한 문제는 방역의
일선에 있는 대구의료원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구의료원은 공공병원으로서의 1
차적 기능을 해야 함에도 최근 흑자, 적
자에서 흑자로 나온 상태를 보더라도 공
공방역 병원의 어떤 상태를 갖다 잘 목표
를 달성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CDC처럼 질병예방 센터
의 개념을 도입해서 마침 두류정수장 부
지에 신청사가 오기 때문에 시민의 안전
을 생각하는 그러한 공공의료센터, 조금
더 포괄적이고 굉장히 강력하게 대처할 수
있는 부분을 설정하기 위해서 그런 공약
을 제시한 것입니다.
-네, 이번에 김용판 후보, 조원진 후보에
게 질문하십시오.
-예, 조원진 후보의 달서군 공약을 보면
7대 약속을 해서 다양하게 구성돼 있는 것
으로 보이는데 우리 달서구의 노인 인구
가 얼마나 있는 지 아십니까?
달서구에는 거의 17만 7천 명 가까이 14%
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 후보님의 공약을 살펴보면 어
르신들에 대한 공약은 한 줄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지금 코로나 사태를 맞이해서 가장 필요
한 계층이 어르신들이라고 생각하는데 혹
시 생각해 놓으신 공약이 따로 있습니까?
-그 어르신 문제 질문해 주셔서 너무 감
사합니다.
제가 중앙 노인회 대상을 받은 사
람이예요.
성당동에 대구 노인복지관을 대구 복지관
을 건립한 사람이고 제 예산으로 수많은
정말 많은 경로당을 지었습니다.
대구 달서병에 있는 어르신들은 어르신을
제일 잘 섬기는 후보가 조원진이다.
그래서 저를 대단히 믿음을 갖고 있습니
다.
아버님 같이 어머님 같이 어르신을 모시
는 것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분들
의 그 분들의 복지와 그분들의 시간, 또
그 분들의 돈벌이가 될 수 있는 부분을 만
드는 겁니다.
지금 12년 동안 가장 어르신을 잘 모신 사
람.
조원진이라는 걸 우리 지역분들이 잘 알
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우리 달서병에 있는 어르신들이
좋은 삶, 건강한 삶, 일자리를 만들면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네, 이번에는 공약토론 김대진 후보 순
서인데요.
조원진 후보에게 먼저 질문하시면 되겠습
니다.
-네, 조원진 후보님께 묻겠습니다.
현재 내당 시장에 위치한 지식 산업 센터
를 영세기업 육성메카로 건설한다고 하셨
는데 영세기업들을 유치해서 지식산업센
터라는 이름에 걸맞게 영세기업들을 육성
할 수 있을지 의문스럽습니다.
어떻게 이기업들의 성장을 도울지, 어떤
복안이 있으신지요?
-두류1동의 구내당 시장은 우리 지역에서
가장 어려운 지역입니다.
또 그 지역에 영세민들이 많이 살고 또 어
머니들이 일자리가 없어서 많이 힘들어 하
는 그런 곳입니다.
제가 이번에 280억 예산을 넣어서 두류 구
내당 시장을 들어내고 지금 공사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거기에 들어가는 양말 공장 등 등 가내 공
업들이 들어가서 이 가내수공업이 좀 더
스마트한 가내 수공업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첫째는 랜드 마크의 형태를 가질 겁니다.
대구시내에 중요한 가공업들이 거기 모이
고요.
두 번째는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이
약 1000명 정도 될 겁니다.
또 세 번째는 그 지역이 가장 어려운 지
역이지만 이번 신직인 산업 센터를 중심
으로 개발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두류1동이 큰 변화의 획을 신직인 산업 센
터가 만들 겁니다.
-네, 김용판 후보에게 질문하실 수 있습
니다.
-네, 두류공원 그랜드 플랜에 대해 질문
하겠습니다.
제시하신 내용을 보면 아이스링크를 건립
하겠다는 것 외에는 산책로 조성, 치맥 페
스티벌, 야외 음악당 활용 등 기존에 이
미 하고 있는 걸 재창조한 것으로 보입니
다.
그랜드 플랜에 부합하는 어떤 복안을 갖
고 계신가요?
-기존에 있는 것 같이 그래 보일지 모르
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대한 명확한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거기
에 맞는 게 지금 사실 굉장히 부족한 상
태에 있습니다.
그것을 적극적으로 계절별로 차별화해서
그야말로 우리 관광객에게 정말 삶의 활
력을 느끼는 공간을 만들어 준다는 것이
고 그 동계쪽은 특히 김대진 후보께서 지
적했듯이 이 부분은 그야말로 이월드의 경
제에서 제대로 하게 된다고 하면 엄청난
시너니 효과가 나리라고 그렇게 생각합니
다.
어쨌든 이 두류동 그랜드 플랜은 제가 주
최한 행정, 복합 행정, 복합타운과 같이
결부돼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제가 당선된다면 지속적으로 그야말로 제
대로 하겠습니다.
공원 일몰제가 되기 때문에 더욱더 두류
공원 그랜드 플랜은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약 토론은 이렇게 마무리하도록 하겠
습니다.
이번에는 첫 번째 주도권 토론시간을 가
질 텐데요.
주제는 자유롭게 하실 수 있고 주도권을
가진 후보가 4분 동안 자유롭게 질문과 답
변 주고받으시면 되는데요.
원활한 토론이 될 수 있도록 비난이나 인
신 공격은 자제해 주시고요.
일방적인 자기 주장이나 홍보대신 서로 질
문이 오갈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용판 후보에게 주도권 드리겠습니
다.
4분입니다.
-김대진 후보에게 질문하겠습니다.
우한 코로나에 대한 방역의 책무로는 대
통령과 의료원이 서로 다릅니다.
직접 치료하는 것은 의사의 감염원 차단
을 위해서 중국발 입국자를 제한하는 이
런 경우는 대통령의 책무에 해당됩니다.
저는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국가관과
이 책무라고 책을 썼고 특히 여기서 대통
령은 부국강병과 국태민안을 책무가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은 전문가 집단의 거
듭된 건의를 묵살하여 자국민 보호라는 대
통령의 책무를 다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창문을 열어 두고 모기를 잡는 것 같은 우
를 범해 우한 코로나 사태는 잡을 수 없
이 커진 것은 주재의 사실입니다.
나아가 문재인 정부는 지금도 외국인 입
국을 전면 막지 않아 소중한 우리의 의료
인 등 의료자산에 엄청난 부담을 주고 있
습니다.
방파제를 쌓아 파도를 막아 왔지만 이제
방파제로 감당할 수 없는 쓰나미가 몰려
올 것이라고 예상된다라고 말씀한 분이
누군 줄 아십니까?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경기지사입니다.
여당 출신의 도지사조차 이렇게 불만을
털어놓는데 문재인 정부가 외국인 입국을
전면 막지 않음으로써 국민적 부담을 가
중 시키고 있는 데 대해서 사과할 용의는
없습니까?
-한 나라의 역량은 국제적 평판도 그 나
라의 역량에 들어갑니다.
현재 해외의 모든 어떤 정부라든가 주요
국의 언론들은 우리나라에 코로나19 방
역...
-잠깐.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잘 대처하고.
잘 대처하고...
-사과할 마음 있습니까?
없습니까?
-현재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잠깐.
그러면.
-추후에 밝혀지고...
또...
-제가 주도권을 잡고 있기 때문에 잠시 조
용해 해 주세요.
조원진 후보에게 질문하겠습니다.
조원진 후보는 지난 3일 저를 공격하면서
달서구에 온지 100일밖에 없는 지사가 산
책할 때 입는 핑크 옷을 입었다고 공격했습
니다.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와 인신공격입니다.
저는 달서구 TK이고 달서구에 이사온 지 1
년이 넘었고 그 동안 수많은 사람을 만났
습니다.
다시 한 번 허위 사실로 이러한 인신공격
을 하면 결코 좌시하지 않는다는 걸 밝힙
니다.
그리고 우리 당의 핑크색은 해피핑크로 자
유와 희망 배려와 통합의 의미를 담고 있
습니다.
저는 여기에다가 좌파 독재정권의 항거하
는 피눈물 울분을 대변하는 식으로 생각
하면서 승리를 다짐합니다.
조원진 후보께 묻겠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옥중 서신에 기존의 거
대 야당을 중심으로 서로 분열하지 말고
역사와 국민 앞에서 하나된 모습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절절히 친필로 쓰셨습니다.
좌파 독재를 물리치기 위해 조건 없이 통
합하여 힘을 모아라는 뜻으로 해석되는데
조 후보님은 여기에 동의하시는 지 여부
를 말씀해 주시고 조 후보님의 독선적인
행동으로 인해 우파 분들 걱정하시는 분
들이 참 많습니다.
지금이라도 뜻을 바꾸실 의향은 없는지 답
변해 주십시오.
-박근혜 대통령은 살신성인의 마음으로 그
렇게 말씀을 하셨고 우리 공화당과 저 조
원진은 황교안 대표측근한테 한 달 동안 만
나자고 얘기했습니다.
아무 조건 없이 연대든 연합이든 통합하자.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오늘 이 순간까지 황
교안 대표 전화 한 통화 없습니다.
보수분열은 황교안 대표한테 있습니다.
또 하나 유승민 계 19명, 등.
-자, 조원진 후보님 저한테 주도권 있습
니다.
-보수...
-바꾸실 마음이 없다는 거죠.
-이렇게 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뜻을 발로 차버린 겁니
다.
-네, 주도권 시간 다 지나갔는데요.
주도권 토론은 주도권을 가진 후보의 진
행에 따라서 우선적으로 따라 주시면 좋
겠습니다.
주도권 토론은 한번 있으니 한 번 더 활용
하시면 되겠고요.
이번에는 김대진 후보에게 주도권 드리겠
습니다.
제한 시간 4분입니다.
-네, 먼저 김용판 후보님께 여쭙기를 김
용판 후보님의 그 경력을 보면 아주 훌륭
한 커리어를 지니신 분이십니다.
경찰 30년, 경찰 그런 너무 오랜 그런 경
험이 오히려 단점이 되지 않을까 참 우려
스럽습니다.
자기 소개에 주폭 척결, 폭주
족 일망 타진, 또한 국정조사 청문회 선
서 거부 등을 언급하셨는데 이는 이것은
시민을 감시대상으로 아직도 판단하고 있
는 공안 경찰의 면을 가지고 있으시지 않
은지 참 우려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국회에 들어가셔서도 어떤 태도로 국정에
임하실지 말씀해 주십시오.
-정말 좋은 질문입니다.
주폭이라는 말은 제
가 처음 만들었는데 김대진 후보님께서 오
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술의 힘을 빌려서 상습적으로 폭력하는 사
람이고 주폭이라는 말은 술의 힘을.
해결을 못했습니다.
서민의 관점에서 해결했습니다.
총을 차고 있는 경찰의 저를 저럴 정도의
행태라면 힘없는 서민에게는 오죽했겠느
냐,
이런 관점에서...
-예, 알겠습니다.
-서민의 관점에서 본 것 같다 그런 말씀
입니다.
-제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때 연도가 아마 지금으로부터 시간이 좀
과거의 시간인데 현재 우리 시민들은 굉
장히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지고 있고 또
코로나19 감염증에 대해서 감염병에 대해
서 대처하는 우리 시민들의 성숙한 의식
을 볼 때 어떤 이런 자기소개에 주폭 척
결, 이런 용어들은 소위 그 군사 정권 시
절에 쓰는 용어가 아니겠습니까?
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좀 전에 말했듯이 주폭의 문제는 문제가
아니라 그야말로 서민의 문제고 우리 나
라의 법질서의 문제입니다.
이것이 척결되면 가장 득을 보는 사람들
은 서민이라는 분명히 말씀드리고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전국에 공권력이 정립이 된 겁니다.
-알겠습니다.
그 공권력을 엄정하서 행사하고 또 집행
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우리
자랑스러운 경찰의 임하시는 분들의, 당
연한 훌륭한 직무태도입니다.
그렇지만 썩은 용어를 시대의 흐름에 맞
게 그런 것을 개선하고 나타내셔야 되는
어떻게 이런 태도로 국회에 가서 국회에
가면 굉장히 고도의 정부적 판단을 하고
그래야 하셔야 될 건데 용어 사용에 그런
개념을 갖고 계신데 대해서 의구심을 갖고
있습니다.
-주폭이라는 말은 대상자가 폭력을 저지
르는 범죄자입니다.
이거는 상습범이고 범죄자입니다.
범죄자를 제압하려면 반드시 심리제약을
먼저 해야 합니다.
주폭이라는 단어 자체가 범죄자의 심리를
제약하는 데 엄청난 효과가 있었다고 증
명되었습니다.
정치인은 사회적인 모든 면에서.
-감사합니다.
다음 조원진 후보님께 묻겠습니다.
지난 3선 국회의원 12년의 세월 동안 우
리 달서구병 지역구를 위해 무엇을 했는
지 묻고 싶습니다.
또 지역구 관리도 지금 최근에는 아마 좀
소홀하신 것 같고 제시하신 공약에 고민
의 흔적도 약한 것 같습니다.
그런 점 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나라를 망치고 있는 문재인 정권 쫓아내
려고 싸우다가.
-제가.
-네, 제가...
국회의원의 책무 중에 지역에 어떤 공약
을 실천하시고 지역민을 꼼꼼히 살피셔야
하는 책무가 있는데 그러한 점이 굉장히
아쉽습니다.
-가장 예산을 많이 가져온 국회의원이 조
원진이라고 대구 시민들은 다 알고 있습
니다.
-조원진 후보님, 이제 조원진 후보님께 주
도권 시간 4분 드리겠습니다.
-문재인 정권 때문에 나라가 망했습니다.
제일 먼저 망하는 곳이 대구고 경북입니
다.
대구 인사 다 죽었습니다.
대구의 예산 완전 찬 밥 됐습니다.
문재인 정권 물러나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망합니다.
그 문재인 정권하고 싸울 수 있는 유일한
의원 후보가 정치인이 조원진입니다.
대구 시민들께서 조원진을 지켜주셔야 됩
니다.
저는 말보다는 행동합니다.
한 번 뱉은 말은 그 약속은 반드시 지키
는 그러한 정치 생활을 12년 간 했습니다.
우리 지역발전뿐만 아니라 대구의 균형 발
전을 위해서 제가 아니었으면 아마 지금
기상대가 들어왔던 두류정수장 자리에 그
렇지 않으면 동계 스포츠센터가 들어왔던
그랬을 겁니다.
저 조원진이 막았습니다.
대구 시청, 신청사 유치가 완료된 다음에
그 때 다른 프로젝트를 해도 된다 이렇게
해서 제가 국회의원으로서 가장 큰 일이
바로 대구 신청사를 우리 지역에 유치한
겁니다.
지금 김용판 후보께서 2016년 월배에서 틀
을 묶였다 고향에서.
그런데 달서 병에 오셨어요.
아무튼 월배 분들이 조금 화나실 것 같고
요.
또 2017년 5월 10일 날 문재인 좌파 독재
정권에 의한 권력찬탈에 이 문재인 정부
의 성공을 기원한다.
이렇게 부산시내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이
런 글을 썼어요.
도대체 이 김용판 후보의 정체성이 뭡니
까?
문재인 좌파 정권이 힘 있을 때는 그들의
성공을 기원하고 반갑고 고맙고 기쁘고 김
용판 후보는 이제 문재인 좌파정권과 싸
우겠다, 독재 청산하겠다 이런 데 기본적
인 자세부터 바꾸는 게 좋겠다 이런 말씀
을 드리고요.
3월 21일날 아마 김용판 후보 선대 발대
식 했는데 김용판 후보께 묻겠습니다.
김용판 후보 부인과 그 선대발대식 참석
한 사람 중에 몇 사람이 확진됐고 몇 명
이 격리됐는지 좀 대답을 해 주시기 바랍
니다.
-선대위 발적 되었던 사람은 저하고 저희
집사람과 선대위원장 세 명이고 격리 된
사람 다 해제됐습니다.
그리고 좀 전에 말한 문재인 취임 때 축
하 말인데 그거는 얼토당토 않는 소리입니
다.
취임 하는 날 그나마 문재인 정부의 실패
를 기원하며 이렇게 말해야 되겠습니까?
제가 분명히 말했습니다.
성공을 기원합니다.
왜냐하면 문재인 대통령이 실패하면 우리
나라가 불행해 지고 우리 국민이 불행해
지기 때문이라고 분명히...
-문재인 정권은.
-문재인 정권은.
-마지막 말을 보십시오.
-잠깐만요.
문재인 정권은...
-분명히 적었는데.
-주도권을 가진 후보께서.
-지금이라도 물러나는 게 맞습니다.
국민들한테 그때 제가 생각을 잘못 했습
니다.
이렇게 사과하면 돼요.
그리고 선대위 그 때 대구에서요.
69명이 확진자가 발생하고 사망자가 속출
할 때 선대위 발촉식을 의심증상 있는 사
람들 모아서 한다는 자체가 잘못된 거예
요.
지금 그중에서 핵심적인 사람이 3명 내지
4명이 확진됐지 않습니까?
-잠깐.
-그러면 도의적 책임을 져야 되는 겁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 그냥 넘어가시지 말고
자가격리 된 분이 엄청나게 많잖아요.
또 하나는 그분들의.
-분명히 말씀드리면.
확진자가.
-잘못 말합니다.
확진자는 저의 부인과...
-황중국 씨, 정무신 씨.
다 지금 병원에 입원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거짓말을 하세요.
지금 그 말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이 분들
이 아시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최소한도로 거기에 확진된 분들한테 사과
는 해야죠.
-주어진 주도권 토론이 끝났는데요.
못 다한 시간은 뒤에 주도권 토론 시간 한
차례 더 있으니까 이어서 하시면 되겠습
니다.
이번에는 사회자 공통질문 드리고 넘어가
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19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자영업자와 취
약 계층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고 또 지자
체별로 재난기본소득 논의가 점점 활발해
지고 있습니다.
대구 지역의 상황을 고려할 때 후보자께
서는 재난기본소득의 도입 필요성에 대해
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재난기본소득을 도입할 경우, 대
상자의 범위와 적정한 금액, 지급방식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
다.
먼저 김대진 후보부터 답변해 주십시오.
-미증유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국
민이 어려움에 처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
해서 정부는 긴급재난 지원금 지급 결정
을 하였습니다.
저는 지역 소득 계층과 관계없이 모든 국
민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소득과 재산에 따라 대상을 선별하
는 데는 행정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며 긴
급지원에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책은 타이밍이기 때문에 더불어
민주당은 모든 가구로 확대 지급하는 방
안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래통합당 50만원 지급입니다.
지원대상을 모든 국민에게 확대하면 모두
13조 원의 재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됩
니다.
-네, 같은 질문에 조원진 후보 답변해 주
십시오.
-나라가 미쳐가고 있습니다.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합니다.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것은 좌파정권은 그럴 수 있어요.
포퓰리즘 정책을 하는데 지금 올해 예산
70조 채무 예산입니다.
적자 예산이죠.
빚내서 예산 채웠습니다.
또 각 가구당 주자.
또 미래통합당은 인당 50만원씩 주자.
그러면 민주당 13조, 미래통합당 25조 들
어갑니다.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국가의 예산이 남아있으면 모르지만 빚내
서 예산을 쓰고 있는 이 상황에서 이렇게
막 뿌린다고 선거 앞두고 돈을 뿌려서 되
겠습니까?
이것은 거대야당이나 거대 야당 책임있는,
거대 여당야당이 아니에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 핵심적인 자영
업자, 또 택시 기사 분들, 그 다음에 저소
득층.
이렇게 맞춤형 도움을 줘야 되고 특히 지
역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대구 경북 중
심으로 재난 기금을 풀어야 된다고 이렇
게 생각을 합니다.
-네, 김용판 후보.
답변해 주십시오.
-네, 재난기본소득은 긴급 재난 상황에서
재난을 극복하고 위축된 경기를 부양한다
는 두 가지 목적으로 소요되는 자금입니
다.
따라서 전 국민에게 가능한 빨리 하는 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빨리 지급해야만 효력이 있을 것입니다.
1차적으로 1인당 50만 원이 적절할 것으
로 판단되며 4인 가구의 경우 약200만 원
을 수령하게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특히 대구의 경우는 전국에 어느 도시보
다 피해가 큽니다.
그 고통에 극에 달해 있는데 이것이 늦게
가면 의미 없습니다.
시급히 조기에 집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
하다.
이런 재원마련에 대해서 기존의 25조 재
원은 2020년 예산 구조를 예산구조를 재
구성을 해서 조달하면 됩니다.
이게 또 일찌감치 중국으로부터 입국하는
이런 것에 의해서 위기를 면했을 텐데 창
문을 열어놓고 모기를 잡는 일을 하다 보
니까 이렇게 됐습니다.
조속히 지급하는 것이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공통질문 하나 더 드리고 넘어가도록 하
겠습니다.
오랜 지역의 현안이었던 대구시신청사 입
지가 수기 민주주의 방식으로 달서구 옛
구류 정수장 입지로 결정됐습니다.
대구시 신청사의 상징성을 고려할 때 신
청사를 랜드 마크로 만들고 주변 지역발전
을 이끌기 위한 방안을 무엇입니까?
역시 시간은 1분씩 드리고요.
이번에는 조원진 후보부터 답변해 주십시
오.
-2008년 제가 국회의원 당선자 시절에 대
구시에서 기상대하고 기상청 넣는다 이렇
게 했어요.
엄청난 투쟁을 통해서 그걸 막았습니다.
기상청 놓으면 주변 개발 못합니다.
그동안 주변에 있는 감상동이나 두류동 분
들 피해가 엄청납니다.
아무튼 제가 12년 동안 정치인들마다 거
기에 다른 것 넣겠다 얘기했습니다.
우리 김용판 후보 동계 스포츠센터 넣는
다 얘기 했고요.
또 다른 미래통합당 사람은 또 다른 모델
을 넣 겠다 했는데 제가 다 막았습니다.
왜.
대구시가 가지고 있는 땅 중에서 5천억 땅
유일하게 이 땅밖에 없습니다.
대구 신청사는요.
대구의 균형발전에 대단히 중요합니다.
또 2025년 신청사가 제대로 건립되기 위
해서는 힘 있는 정치인이 필요합니다.
2025년 신청사가 성공리에 건립될 수 있
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네, 같은 질문에 이번에는 김용판 후보
답변해 주십시오.
-네, 저는 이미 대구시의 신청사를 광역
복합행정 타운으로 건설하겠다는 공약을
이미 발표한 바 있습니다.
1949년 이후 약 70년 만에 옮기는 이 대
구 신청사는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는 대
구의 랜드 마크가 되어야 합니다.
먼저 대구의 랜드 마크는 정말 중요합니다.
높이와 넓이가 동시에 구현되어야 합니다.
50층 이상의 초고층 전물이 지어져야 시
민의 행정 수요를 제대로 소화시킬 수 있
습니다.
비즈니스, 관광 레저 등 이런 공간을 복
합적으로 구성해야만, 구성하는 이런 복
합행정 타운을 조성하는 것이 정말로 중요
한 것입니다.
또한 넓은 공간을 확보해서 대구에서도 서
울시청 광장과 같은 이런 광장 문화를 창
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젊음과 활력이 넘치고 안식을 누리도록 해
야 합니다.
소외와 차별을 없애고 창의와 낭만을 나
누는 장소로 명소해야 할 곳이 바로 이런
제가 구상하는 신청사 이주 방향입니다.
-네, 김대진 후보 답변해 주십시오.
-네, 대구 신청사를 중심으로 앞산에서 두
류공원으로 이어지고 관광 문화벨트를 구
축하고 선수공단으로 이어지는 대구혁신
경제 코어를 만들겠습니다.
그렇지만 서대구 KTX 역에서 이렇
게 대구 도심 순환선 트램을 확장해서 서
대구 순환트램을 조기 착공하도록 하겠습
니다.
대구도심순환선은 이미 2008년에, 2018년
에 완료되었고 2022년 발표될 도시철도망
계획을 구축계획을 위한 노선 검토를 한
상태입니다.
당선되면 정부의 추가예산을 가져와서 서
대구 순환 트램의 조기착공을 강력히 건
의하겠습니다.
대구시 신청사 부지에 공공의료센터를 건
립 하겠습니다.
이것은 동남권 감염병 컨트롤 센터가 되
고 제2의 질병관리본부의 역할을 하도록
할 것이고 유치하겠습니다.
-네, 세 후보의 답변을 들어봤고요.
다시 주도권 토론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역시 주제는 자유롭게 하고요.
주도권을 가진 후보께서 자유롭게 진행을
하시되 지금 유권자들께서 생방송으로 보
신다는 점 유념하셔서 질서 있게 토론을 해
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먼저 김용판 후보께 4분의 시간을 드리겠
습니다.
-먼저 몇 가지 오해부터 제가 지적하겠습
니다.
그 2017년도 5월 10일날 문재인 정부 출
범하는 날, 제가 페이스북에 글 올린 건
맞습니다.
아까 전에 말했듯이 그것은 덕담입니다.
그리고 바로 제대로 하라는 조언이고 충
고의 길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우리 페친들에게 쓴다고
분명히 밝혔는데도 이것을 이런 식으로 이
렇게 해서 저를 매도하는 것은 참으로 유
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우파분열의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이냐.
실질적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박근혜
파라고 하지 말라, 이런 말까지도 한 이
유가 뭐겠습니까?
바로 순수한 마음으로 우파가 통합이 돼
야 되는데 개인적 사심이 들어가서는 안
된다는 그런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저는 생
각이 됩니다.
그리고 동계스포츠센터를 제가 추정에서
막았다고 하는데 저는 그때 예비 후보이
고 그때 구청장이 되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김대진 후보께 질문하겠습니다.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대구시민의 성숙
한 시민의식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그런데 김 후보는 청년 실업률 1위이고 청
년 고용률 꼴찌라는 점을 지적하면서 일터
를 만들어 대구를 떠나는 청년들을 대구
에 눌러 앉혀보겠다는 포부를 말씀하셨습
니다.
구체적으로 두 어떤 계획이 있는지 말씀
해 주십시오.
-네, 저희 대구 지역에...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대구 지역에 민주당 후보들은 최근 공약
을 발표했습니다.
즉 뉴딜 20조 예산을 배정해서 예산을 배
정해서 청년의 일자리를 보장하고 또한 청
년의 일자리를 보장하기 전에.
-네, 알겠습니다.
청년 일자리.
-예, 알겠습니다.
청년의 일자리를 보장한다 그런 이야기죠.
-지역은 어떤.
-됐습니다.
잠깐만.
이걸 좀 봐주세요.
우리 김대진 후보 봐주세요.
이거 혹시 보신 적이 있습니까?
이거는 보십시오.
-잘 못 봤습니다.
잘 안보입니다.
-청와대 앞 사진입니다.
이것은 2020년 얼마 전이죠.
3월 31일 날 청와대 앞에서 경남중고애국
동지회 애국 동지회 기자회견 사진입니다.
지금 유튜브에 잘 나와 있습니다.
여기 보면 동문이지만 너무 부끄럽다.
결단을 촉구한다.
퇴진 결단을 촉구한다 이런 취지로 인터
뷰가 되어있습니다.
오죽했으면 동문회에서 이렇게 대통령을
자랑스럽게 해야 되는데도 부끄러워하면
서 했을까?
여기에 대해서 김대진 후보께서는 어떤 생
각을 하시는지요?
간단하게 얘기해 주시죠.
-네, 동문회라는 조직이 잘 아시다시피 동
문회라는 조직이 획일적인 조직이 아닙니
다.
각기 개성이 있고 각 서클 별, 여러 성향
의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좀 더 해
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현재 대통령에 대한 비난으로 이
어지는 무분별한 그런...
-알겠습니다.
좋습니다.
적절하지 않다 이런 말씀이잖아요.
조원진 후보에게 질문하겠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조원진 후보께서는 태극
기 국민을 대표한다고 말씀하는데 어떻게,
처음에 새누리당 때 정광용 대표님, 그리
고 홍문종 대표님, 김문수 대표님 만나기
만 하면 헤어집니까?
이렇게 자체보수파 태극파 내에서 어떻
게 보수 통합을 앞장선다고 그러고 그렇
게 말씀 하시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데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요.
또 하나는 지금 3선까지 했는데 정말 대
구와 달서구를 위해 한 일 중에 정말 자
랑할 만한 일 한가지하고 아쉬웠던 일 한
가지를 같이 말씀해 주시죠.
-시간이 없어서 말할 수 있겠어요?
태극기 집회 한 번이라도 나오고 그런 말
을 하면 좋겠고요.
-잠깐...
-자유민주주의가 무너지는데 끝까지 싸워
야 된다는 게 저의 입장이고요.
-네, 김용판 후보의 주도권 시간은 이렇
게 마무리를 하고요.
다음은 김대진 후보께서 주도권 토론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네, 아까 그 김용판 후보님께서 뭐 청와
대 앞에서 찍었다던 사진을 보여주셨는데
아까 사실 들었다가 놓으셔서 잘 안 보였
습니다.
현재 제가 고개를 돌리려고 그래도 돌려
서도 아까 안보였는데 그 다시 한 번 보
여 주십시오.
-예.
보고.
-고개를 돌려도 되겠습니까?
-자, 보시죠.
인터넷에, 유튜브에 다 있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 어떤 종교도 아니고 인터넷에 돌아다
니는 요즘 그 유튜브에 가짜뉴스라든가 그
런 부분이 얼마나 많습니까?
아까 또 말씀드렸다시피 동문회라는 조직
이 그렇습니다.
이게 획일적인 그런 조직이 아닙니다.
이런 분도 계시고 또 그 대통령정치에 대
해 지지하는 분도 계시고 여러 가지 다양
한 의견이 나올 수 있는 그런 조직인데 그
것을 가지고 이게 하나의 어떤 주된 의견
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저한테 아까 물으셨
는데요.
그러면 그 제가 김용판 후보님께 묻겠
습니다.
달서구의 후보님께서 내세운 우리 그 달
서구에 대한 그런 공약이 어떤 이유론지
는 모르겠는데 상당히 고민할 시간이 부
족하셨을 겁니다.
예를 들면 광역행정복합타운 이거 누구나
일반적으로 하는 공약 아닙니까?
광역행정복합타운이라는 게 행정에 복합
을 더했는지, 복합에 행정을 더하는지 아
니면 시청에다 다시 시청을 얹는 건지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십시오.
-정말 김대진 후보께서 오해를 하고 계십
니다.
제가 구성하는 광역행정복합 타운은 단순
한 게 아닙니다.
바로 죽전역 터미널을 잇는.
-네, 됐습니다.
알겠습니다.
-높이와...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복합을 넣으시는 것 같은데요.
안에 어떤 고민의 흔적이 없습니다.
내용을 시청 중구 동인동에 있는 시청의
높이를 두류동에 가서 더 키울 것인지 그
런 고민 정도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아, 시청을 넓힌다는 게 아니라 제한된
여러 가지 제한되는 것을 풀어야 됩니다.
그래서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50층도 할 수 있고 다해야 합니다.
-말씀하신 제한된 걸 푼다는 게 무슨 말
씀이십니까?
-제대로 복합하려고 그 안에 속박해 있는
것을 풀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속박되는 규정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
오.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것은 주거지역이라든가 우리 앞산에 송
현동 일종 주거지역 이종 주거지역 안 풀
여서 상당히 피해를 보고 있고 앞산에 그
송현동 주민 분들이나 송현 1동, 앞에 지
역은 20층 이상 올라가는데 아직도 4층 높
이에서 상당히 그 여러 재산권 침해하고
그런 상황인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신청
사의 높이나 고도 그런 걸 제한해서 두류
공원에 어떤 신청사만 그렇게 생각하시는
데.
-신청사...
-아뇨.
저가 말씀드리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행정 광역행정복합 타운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게 어떤 구체적인 내용
이 없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십시오.
짧게 이야기해 주십시오.
-김대진 후보께서 오해를 하시는데요.
높게 한다는 게 아니라.
-시청을 한다고 하는 게 아니라 타운을 하
려고 하면 푸는 가장 핵심이 높이 제한한
것을 풀고 넓이를 푼다고 그런 뜻입니다.
이것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고 고
도의 여러 가지 접근이 필요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거 지금 설계공모 그럼 신청사가 들어
온다고 하는 시간은 언제로 알고 계십니
까?
-2025년 들어오는 데...
-2025년이죠.
그러면 아직 공모도 아직 안 들어간 걸로
알고 있는데 안 그렇습니다.
그 과정에서 무슨 규제를 풀고 그렇습니
다.
내용을 채우고 시민들 의견을 수용하는 자
세가 필요한데 좀 그런 게 많이 부족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에 조원진 후보님께 말씀드립니다.
-시간 다 끝났는데.
-아까 말씀드린 그런 지역구의 그런 것도
소홀했고...
-주어진 시간이 지났습니다.
시간을 더 못 드려 아쉽습니다.
이번에는 조원진 후보에게 주도권 토론 시
간 4분 드리겠습니다.
-제가 두 분한테 오늘까지 대구에 확진자
하고 사망자가 몇 분인지 아세요?
우리 김용판 후보.
-오늘까지 사망자는 200명이고 확진자 1만
56명인가 그 정도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대구가 얼마죠?
-대구가.
-제가 대구를 물었는데.
-대구가 8천여 명 정도로.
-사망자는 얼마입니까?
-사망자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자, 우리 김대진 후보는요.
-1일 사망자.
감염병에 대한 말씀을 하십니까?
-아니요.
대구 전체의 확진자하고 사망자요.
-대구 일반적인...
-제가 말씀드릴게요.
오늘부로 대구의 확진자가 6870명이고요.
사망자는 135명입니다.
이 전대미문의 중국폐렴 때문에 정말 눈물
겨운 투쟁을 하고 있는 의료진분들 또 간
호사 분들 자원봉사 분들 또 어려움에 처
해있는 가족 분들.
이분들의 정말 노력의 감사드립니다.
힘든 일들을 정부가 막지 못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정치하는 사람으로서 저도 반성을 하고 있
습니다.
문재인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여러 가지
이유는 체제 역사를 바꾸겠다는 겁니다.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사회주의체제로 바
꾸고 보수 우파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
좌파의 역사로 바꾸려고 하기 때문에 제
가 투쟁하는 것이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요.
황교안 대표 측근 제가 실명 거론하겠습
니다.
황승교, 원유철, 박안수 사무총장 등 제
가 보수 대통합을 해야 된다.
조건 없이 황교안 대표하고 만나게 해 달라
그러고 한 달을 기다렸습니다.
우리공화당이 공천 심사를 한 달 늦췄어
요.
그런데 유승민 계 19명 공천하고 김무성 계
15명 공천하고 그다음에 안철수 계 5명, 이
원주 4명 공천하고 바깥에 문재인 정권과
투쟁했던 우리는 발로 차버렸습니다.
누가 보수 분열을 얘기 합니까?
보수분열은 황교안 대표가 한 거예요.
지금이라도 오늘이라도 황교안 대표는 4.
15총선을 보수 대통합으로 이기려면 오늘
이라도 저한테 전화하셔야 됩니다.
안 그러면 제 전화를 받아야 돼요.
지금 다른 분들이 판단을 착각하고 있는
데 우리는 보수 대통합을 위해서 조건 없
이 만나자고 한 달 동안 매일 매일 정론
관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그런데 안 들어줬잖아요.
제가 당선되면 제 모든 것을 던져서 보수
가 하나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보수 하나 된 정당에 여당 대
표로 출마하겠습니다.
당 대표로서 단일후보 대통령후보 내서 정
권 교체를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그것이 지금 정치인들이 해야 될 일이에
요.
좌파독재 정권이 나라를 말아 먹었는데 정
치인들이 안일하게 말로만 떠들어 되겠습
니까?
특히 대구 경북 정치인들.
정신 차려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요.
나라 다 무너지고 우리 미래 세대들한테 희
망도 없고 비전도 없는 거예요.
우리한테 주어진 역사적 책무는 자유민주
주의 체제를 수호하라는 거고 시장 경제
를 지키라는 겁니다.
정치인이라면 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관
심을 가지세요.
나라가 망할 때 경북이 소외되고 대구 경
북이 완전히 침체되는데 정치인들이 자기
정치 이유만 얘기해서 되겠습니까?
오늘 이 토론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치인답게 국회의원하려면 국회의원 답
게 좀 의젓해야 되잖아요.
대구 경북 시도 민들이 지켜보고 있는 거
예요.
전 국민들이 이번에 지켜봅니다.
왜, 유승민 계, 김무성 계는 다 배려하면서
바깥에 4번의 겨울, 3년 동안 투쟁했던 우
리공화당 저 조원진만 황교안 대표가 발
로 찼는지 분명히 입장을 밝혀야 합니다.
이것이 진실입니다.
제가 실명을 거론했기 때문에 제가 그게
틀리면 저를 명예훼손 고발할 것 아닙니
까?
-네, 시간상 아쉽습니다마는 주도권 토론
은 이렇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사회자가 공통질문 드리도록 하겠습
니다.
최근 미국과 중국 일본 등 주변국과의 관
계를 고려할 때 한반도 정세는 어떤 상황
이라고 평가하십니까?
그리고 급변하는 국제질서에서 앞으로 우
리나라가 중점적으로 취해야 할 외교안보
정책을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역시 시간은 1분씩 드리고요.
이번에는 김대진 후보부터 답변해 주십시
오.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가 어렵습
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는 방역 대처에서 좋은
국제적 평가를 현재 받고 있습니다.
좋은 국제적 평가를 받고 있는 것도 하나
우리가 가지고 국가적 역량에 포함되는 것
입니다.
우리나라는 우리의 전통 우방국인 미국을
중심으로 주변 중국, 일본, 러시아 외교
안보의 중요한 국가들을 잘 다뤄야 합니
다.
우리나라의 경제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통적인 우방인 미국과 안보 경제정책을
이어가면서 중국과의 관계도 조심스럽지
만 조금 더 심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중국의 장기간 체류하면서 민간 외
교 활동을 많이 해 봤습니다.
제가 볼 때 중국에 대한 어떤 관계를 조
금 더 심화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 조원진 후보 답변해 주십시오.
-문재는 정권은 친중, 친북, 종북 정권입니다.
종북 정권입니다.
쉽게 말해서 대한민국에 있는 토착 빨갱이
들이 모여 있는 정권이에요.
문재인 정권이 하고 있는 외교 안보 문제
는 그야말로 최악입니다.
한미동맹을 한미 동맹을 깨려고 하고 한
미 상장 연대를 훼손시키고 있어요.
919 군사협의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군사
권조차도 북한에 줘버렸습니다.
이 문재인 정권이 하고 있는 이 외교안보
문제 때문에 왜 국격이 떨어지고 국민들의
자존심이 상해야 됩니까?
우리 대한민국이 언제 중국 눈치보고 언
제 북한 김정은 눈치 봤습니까?
문재인 정권은 월남 패망 당시에 월남 패
망을 보고 희열을 느꼈다고 했습니다.
월남 패망 이후에 월남민들이 2500만이 학
살 됐습니다.
그런 사람이 지금 현재의 대통령이에요.
우리 국민들이 국민이 살아있다는 것을 이
번 총선을 통해서 꼭 보여주셔야 됩니다.
-네, 김용판 후보 답변해 주시죠.
-외교는 결국 안보하고 결부됩니다.
그런데 안보의 주석은 북입니다.
그런데 북은 핵을 가지고 있는데 이 북을
보는 관점이 근본적으로 문재인 정부는 큰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봅니다.
북한의 핵은 벌써 김일성부터 내려오고 김
일성 교시에는 핵을 절대로 포기하면 안
된다는 말이 나와 있습니다.
이걸 알고 있으면서도 북한 말을 믿고 핵
포기를 전제로 모든 꼬임을 가져 왔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현실을 인정하고 그리고 특히 국제 사
회에서 대한민국의 힘은 그렇게 강하지 않
습니다.
든든한 힘을 가지려면 든든한 사람과 아
주 관계가 좋아야 됩니다.
대표적인 나라가 미국입니다.
미국과의 관계가 지금 최악이라고 볼 수
있는데 바로 미국과의 관계가 제대로 튼
튼하게 되면서 일본의 감정이 있다 하더
라도 미일한 동맹이 가장 중요합니다.
같이 손을 잡고 동북아 정신을 평화를 하
는데 함께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번에는 문화관광 관련 공통질문 하나 드
리겠습니다.
문화 문화관광 인프라가 수도권을 중시면
으로 편중되면서 지역과의 격차가 커지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지역의 문화격차가 다시 경제적
격차로 이어지는 문제가 반복되는 그런 상
황인데요.
대구의 문화 인프라를 강화하고 또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존의 문화
관광 정책의 패러다임을 어떤 방식으로 전
환해야 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원진 후보에게 먼저 답변 듣겠습니다.
-지금 제 지역에 있는 달서병 지역은 정말
두류공원이라는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원을 가진 곳입니다.
또 이랜드의 유람 시설이 있죠.
저는 대명천 복개를 열어야 합니다.
그래서 현재 있는 금호강, 낙동강 물을 끌
고 와서 대구야말로 도심의 베네
치아를 만들어야 됩니다.
대구가 많이 덥고 그렇지만 한 가지 장점
은 천들이 많다는 겁니다.
복격천, 옛날 과거에는 복개를 하지 않으
면 지저분했지만 지금은 이 복개천을 통
해서 낙동강에서 배를 타고 성당 무수로
와서 또 두류공원에서 즐기고 또 앞산을
통한 케이블카를 통해서 볼거, 먹을거리,
놀거리를 만들어주는 것이 관광의 요건입
니다.
달서병의 두류공원 지역이 대한민국 관
광의 요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관광
인프라를 깔겠습니다.
-이번에는 김용판 후보 답변해 주시죠.
-예, 관광산업은 지금 우한 코로나 사태
로 인해서 최악의 상태입니다.
운영 자금 대출과 공과금 면제 등을 신속
하게 진행해서 줄도산을 방지하는 것이 우
선 급선무입니다.
대구의 관광 산업은 이때껏 아웃바운드,
즉 한국에서 외국으로 나가는 것에 치우
쳐 왔습니다.
중국일본 동남아 유럽 등 나가는 관광을
주로 한 셈이었죠.
늦었지만 대구에서 인바운드 우리 대구에
서 많이 오도록 하고 인바운드 관광 산업
으로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모색했습니다.
2016년도 대구 관광 비로를 설립하고 대
구 특가상품 개발 등에 나시고 있지만 실
질적으로 아직까지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이 대구의 문화 인프라 위해서는 대
구 고유의 문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더욱
더 창출해야 될 것입니다.
공용 문화는 비교적 높은 수준에 잘 운영
되지만 이제는 모으는 것뿐만 아니라 안
전을 유지하는 것까지 관련하면서 문화관
광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
다.
-네, 이번에는 김대진 후보에게 답변 듣
겠습니다.
-네, 문화는 공기와 같은 그것을 함량하
는 굉장히 어려운 상황인데요.
대구는 순수 예술 공연 대중 공연 축제가
연중 개최되고 오페라와 뮤지컬의 도시,
유네스코 음악창의 도시로 나름대로 자리
를 잡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달서구는 두류공원으로 중심으로 야
외 음악당, 문화예술회관 등 다양한 문화
자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재구축하여 연
결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대구신청사와 두류공원을 중심으로 하는
기존 문화콘텐츠 자원들을 유기적으로 연
계하여 대구의 복합 문화 관광벨트를 조
성함으로써 시민문화혁신도시를 만들겠습
니다.
서대구 순환트램이 보시는 바와 같이 서
대구 순환 트램이 그러한 길을 뚫고 사람
을 모으고 그러한 문화 촉진을 조성하는
그런 좋은 도구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벌써 토론을 마무리해야 할 시간이 다가
왔습니다.
시간이 빨리 지나갔는데요.
후보들께서는 토론에서 못 다한 말씀을 마
무리발언 통해서 말씀해 주시면 되겠습니
다.
발언 순서는 시작 발언과 반대로 하겠습
니다.
발언 시간은 1분씩 드리고요.
이번에는 조원진 후보부터 마무리 발언 하
십시오.
-안타깝지만 김용판 후보 선거 홍보에 허
위 사실이 있어서 오늘 있어서 오늘 국회
사무처로부터 허위사실을 확인받았습니다.
대단히 실수를 하신 것 같아요.
헌정사상 최초의 국정조사 청문회, 선거
홍보에 허위 사실 기재하면 당선 무효됩니
다.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국민 여러분, 또 대구 시민 여러분 존경
하는 달서구민 여러분.
저 조원진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고 있
습니다.
제가 워낙 바르고 곧기 때문에 주변에서
저를 시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단지 저 자신보다 또 저 가족 보다 몸을
던져서 목숨 걸고 대한민국 체제수호, 또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자본주의, 또 시장
경제를 수호하는 그러한 기수가 되고 있
습니다.
대구 시민의 후보입니다.
조원진이 무너지면 문재인 정권과 싸울 근
거가 무너집니다.
대구 시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국민이 살아있음을 4.15 총선에서 보여 주
십시오.
-네, 이번에는 김대진 후보 마무리 발언
해 주십시오.
-존경하는 달서구 병 유권자 여러분.
선거운동을 뒤로 하고 더불어민주당 동료
후보자들과 함께 상경하여 추경 예산 84
00억원을 요청하고 1조 400억원을 예산을
가져왔습니다.
또한 경제 부흥을 위해 대구 뉴딜 예산 2
0조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대구는 국채 보상운동과 2.28 민주 의거
의 빛나는 전통이 있는 자랑스러운 대
구 시민 또 위대한 달서구민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집권여당에 힘을 믿어주시고 저 김대진을
키워서 더 크게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한 번은 저 김대진을 믿고 달서구와
대구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빛내는 인재로
키워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네, 끝으로 김용판 후보의 마무리 발언듣
겠습니다.
-네, 오늘 토론회 잘 보셨는지요?
이번 선거는 명백히 문재인 정권의 중간
평가에 대한 선거입니다.
내로남불 좌파 정권의 막무가내 식 정치로
해서 국민을 벼랑 끝으로 몰고 있습니다.
나라를 거덜 낸 좌파정권에는 단 한 표도 찍
어주면 안 됩니다.
자유우파의 압승이 대한민국을 다시 살립
니다.
미래통합당으로 똘똘 뭉쳐 주십시오.
대구는 위대합니다.
대구 시민은 영웅입니다.
종북 좌파와 우한 코로나를 묵묵히 이겨낸
대구는 대한민국의 승리의 교두보이자 결
기의 상징입니다.
달서의 희망, 대구의 자존심.
대한민국의 미래 저 김용판이 반드시 지
키겠습니다.
자유우파의 중심, 미래통합당의 힘을 몰
아 주십시오.
기호 2번 김용판에게 힘을 몰아주십시오.
반드시 문재인 좌파 정부 폭주에 대해서
심판을 하고 달서구 발전 확실하게 지키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오늘 토론에 참석해 주신 김용판, 김대진,
조원진 이렇게 세 후보님 고맙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달서구병 토론회 어떻게 보
셨습니까?
부족한 시간에 아쉬움도 분명 많으시겠지
만 달서구 선거방송 토론회 주관한 이번
토론을 통해 앞으로 4년간 나라와 우리 지
역을 위해 일할 일꾼을 선택하는 데 도움
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어서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나머지 두
후보의 합동 연설회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달서구병
후보자 토론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