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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금부터 서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
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서구 후보
자 방송 연설회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
다.
대구서구에는 모두 5명이 출마했는데 규
정에 따라서 4명의 후보자 토론회를
방송해드렸고 지금부터 나머지
1명의 후보 방송연설회를 하겠습니다.
이 토론에 이어 연설에 역시
서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다는 점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앞선 토론회와 이번 방송 연설회를 모두 참고하셔서 누가 서구 국회의원적임자인지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후보자 방송연설회 나온
후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기호 7번 국가혁명배당금당
박수동 후보입니다.
-네, 안녕하십니까?
-네, 방송 연설에 앞서서
진행 방법을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오늘 연설회는 후보에게
10분의 시간을 드립니다.
연설 제한 시간 10초 전에는
이런 경고음이 울립니다.
주어진 시간이 모두 끝나면
종료음이 울리게 되겠습니다.
연설시간이 10분 이내로 제한이
돼 있기 때문에 10분이 지나면
마이크가 꺼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제한 시간을 잘 지켜서
오늘 연설회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고
또 앞선 상대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이나 음해는 자제해 주실 것도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박수동 후보의
연설을 듣겠습니다.
시작해 주십시오.
-네, 안녕하십니까?
제가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가혁명배당금당 대구 서구후보로
출마하게 된 박수동입니다.
이게 박수입니다.
여러분, 제가 국회의원에
출마하게 된 것은 기존에
잘못된 정치를 완전히 바꿔야
된다는 인식에서 일어났습니다.
앞에서 4명의 후보께서
좋은 토론하시는 것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은 저보다
훌륭하신 분들이십니다.
저보다 뛰어난 능력도 계시고
체력도 있으시고 또 학벌도 좋으시고
아주 가진 게 많으신 분들이십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나라를
바꿀 수 있겠습니까?
기존에 여당이니 야당이니 하는
그런 정치인들이 나라를
나라를 바꿀 수 있겠습니까?
국민 여러분,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는
나라를 완전히 바꿀 수 있는 획기적인
혁명의 시간입니다.
저희가 국가혁명배당금당이라고
명칭을 하는 것은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러분의 투표로서
혁명을 하시는 것입니다.
역사는 항상 국민이 만들어 갑니다.
싸우고 투쟁하고 피 흘리고 쟁취하는
그런 투쟁의 역사가 아닌 것입니다.
진정한 선거로서 국민들의
희망을 관철시키는 혁명인 것입니다.
여러분, 국민 여러분,
어떤 희망을 가지고 계십니까?
앞에서 재미없는 토론 보시면서
속에 천불 나지 않으셨습니까?
저는 생각합니다.
쥐꼬리만큼 주면서 긴급생계자금요?
제외대상요?
이런 쥐꼬리만큼 선심성 , 예산 쓰면서
생색내기식의 그런 정치 행태는
없어져야 합니다.
나라에 돈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도둑놈이 많기 때문에 나라가
이 모양이 되는 것입니다.
저희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
코로나19 긴급생계자금 1억원씩
, 빈민청, 서민층, 중산층에 이르기까지
1억 원씩 18세 이상에게 1억 원씩
지급하겠다 공약을 했습니다.
혹,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그 돈이 어디서 나느냐
이런 말씀들 하십니다.
국민에게 줄 때는 아낌없이 주는
그런 정치인이 돼야 되는 것입니다.
미국이 얼마 전에
850조 양적 완화 했습니다.
그 다음에 추가로 바껴서
5000조 양적 완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무한대 양적 완화를
선언했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한국은행에서
무제한 자금을 공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즉 다시 말씀드리면 무제한
양적 완화를 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그 양적 완화가
어떻게 이루어지느냐,
기업에게 투자되고 기업을 살리고
그 다음에 소상공인들에게 지급되고
그다음에 국민에게 돌아가는 게
얼마나 되겠습니까?
국민들은 거지가 아닙니다.
국민을 먼저 살리면 시장 경제가
살아나고 기업이 살아나는 겁니다.
그것을 경제 용어로 트리플업
정책이라고 합니다.
기존에 방식에 트리플 다운 정책은
기업에게 주고 부유층들이 그 수익을
다 챙기고 나면 그 경제 활동을 통해서
서민들이 먹고 사는 이런 트리플 다운
정책으로는 나라를 살릴 수 없습니다.
국민들에게 1억 주는 것이 아깝습니까?
정치를 한다고 하면서 국민들에게
쥐꼬리만큼 몇 십 만원 그것도 이렇게요?
몇 십만원 주는데 이렇게 제약이 많아요?
이건 누가 받겠습니까, 이거.
1억 원 여러분들 받을 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4월 15일 투표로서
저희 국가혁명배당금당이
151석이 당선이 된다면 올 6월에
바로 1억이 지급될 것입니다.
여러분들 통장에 지급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런데도 안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1억이 지급되면 나라가 망한다고요?
나라 망하는데 양적 완화를 해서
기업에게 다 퍼주겠다는 겁니까?
저희 국가혁명배당금당은 각 지역에
소모되는 SOC 사업 아까 전에
어디어디 뭐 KTX 뭐 그런 거 일단
다 보류입니다.
국민을 먼저 살려야 하는데
무슨 사업이 필요합니까?
일단 예산 중지하고 그런 돈들
국민들에게 1억씩 나눠주는 게
현명한 거 아닙니까, 여러분.
그리고 우리 국민들은 18세 이상의
국민들은 매달 150만원씩
국민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주어집니다.
또 65세이상 어른들은 매달 220만원씩
지급받을 국민배당금을
지급받을 권리를 만듭니다.
그렇게 되면 이 두 가지가 같이 병행되면
경제는 급속도로
성장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가 아니고 두 개가 같이 되면
훨씬 성장 속도가 빨리 되는 것입니다.
세계 경제가 침체기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 침체기가 하루 아침에 성장한다고요?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세계 경제가 침체될 때 성장을 하려면
국민들의 생활이 먼저
안정이 돼야 합니다.
국민들이 호주머니를 잠그고 있는데
시장 경제가 살아나지 않는데
어떻게 경제가 성장한다는 말입니까?
기업에다가 돈을 투자하면
그 기업이 서민들에게 풉니까?
경제발전 됩니까?
우리가 50년대, 60년대 수준에서는
기업에 투자해서 그 기업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만들어서 우리 국민이 거기에서
일자리를 창출을 하고 그래서 경제가
발전하도록 만드는 것이
옳은 트리플 다운 정책이 맞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산업 기반 시설이
다 갖추어져 있는 이 시기에는
산업 기반 시설의 자본이
외국계 자본이 49%, 45%에서
49% 사이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투자하는 건 뭐냐.
우리 국민살리는 겁니까?
외국인살리는 겁니까?
국민이 죽어가면 국민부터 살려야 되죠.
그러니까 지금은 트리플 다운
정책은 안 됩니다.
트리플 업 정책만이 국민을 살리고
나라경제를 살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1분 30초밖에 안 남았으니까
시간이 급하니까
저희는 무보수로 출전합니다.
국회의원 출전 하려면 앞에서
4분의 국회의원도 나 무보수로 하겠다, 경제가 이렇게 망해가는데
무보수로 나는 국회의원 나가겠다
이런 선언하시고
출전하셔야 됩니다, 여러분.
저는 대구서구 박수동은
무보수로 출전합니다.
국회에서 나는 월급받지 않습니다.
그거 없어도 먹고 삽니다.
그리고 지방자치제 폐지합니다.
지방자치제 폐지해야 거기서 나가는
예산을 줄여서 거기서 나가는 예산이
예산 줄여서 국민들한테
다 돌려줘야합니다.
정당 지원금 받으면 안 됩니다.
국민들 다 세금입니다.
거기에서 나가는 국민들한테
또 돌려줍니다.
우리나라 국가 512조면 200조면 삽니다.
그러면 나머지 312조를 가지고
국민들에게 1인당 150만원,
65세 이상은 220만원
다 지급할 수 있습니다.
속지 마시고 국민 여러분,
기본 여당, 야당에 속으시면 안 됩니다.
여러분들 너무 잘 속습니다.
저 사람들은 여러분들 너무 잘 속입니다.
이번 만큼은 속지 마시고
대구 서구의 국회의원 후보는
박수동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아니면 죽습니다, 우리가.
-네, 박수동 후보 수고하셨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서구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한 후보자 연설회
잘 보셨습니까?
앞서 보내드린 후보자 토론회와
이번 연설회가 유권자 여러분의 선택에 도움이 됐기를 바랍니다.
이번 토론회와 연설회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그리고 네이버TV를 통해
다시 보실 수 있고 또
대구MBC 홈페이지와 유튜브 대구MBC 뉴스 채널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부터는 달서구 을
후보자 토론회와 합동방송 연설회를
방송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대구 서구 후보자 방송 연설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