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오시는길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 위원회소개
  • 위원회소식
  • 선거방송토론
  • 토론대회
  • 열린토론
  • 홍보자료
  • 위원회소개
    • 위원장 인사말
    • 역할 및 구성
    • 오시는 길
    • - 위원회 연혁
    • - 위원소개
    • - 사무국소개
  • 위원회소식
    • 공지사항
    • 보도자료
    • 주요행사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선거방송토론
    • 주제 · 질문 공모
    • 토론가이드
    • 개최정보
    • 다시보기
    • 토론규정
    • 정보공개
  • 토론대회
    • 토론대회 논제 공모
    • 대한민국 열린토론대회
    • - 대학생부
    • - 고등학생부
  • 열린토론
    • 토론문화 활성화
    • 타 기관 · 단체
    • - 민주시민 토론 강연회
    • - 사진
    • - 영상
  • 홍보자료
    • 카드뉴스
    • 포스터
    • 간행물
    • 홍보영상
선거방송토론
  • 주제 · 질문 공모
  • 토론가이드
  • 개최정보
  • 다시보기
(정당)정책토론회
(공직선거)정책토론회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
국회의원선거후보자토론회
2024년(제22대)
2020년(제21대)
전국동시지방선거
2026년(제9회)
2022년(제8회)
재·보궐선거후보자토론회
2025년
2024년
2023년
2022년
2021년
주민소환투표토론회
    (옥내합동연설회)
  • 토론규정
  • 정보공개
다시보기
홈 > 선거방송토론 > 다시보기
검색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 초청1차
방송일시 : 2017. 4. 23.(일) 20:00~22:00
  • 사회자
    김진석(KBS 기자)
  • 토론자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사회자 김진석) 안녕하십니까.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 진행을 맡은 김진석입니다. 이 토론회는 공직선거법에 정한 것입니다.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을 비교, 검증해서 국민들의 선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모두 세 차례 하게 돼 있는데요. 오늘이 그 첫 번째로 정치 분야 토론횝니다. 2시간 생방송이고요. 재외 국민을 위해서 117개국에 생중계 중입니다. 등록 후보자 가운데 다섯 분을 모셨는데 이것도 법이 정한 기준에 따라서입니다. 소개합니다. 기호 4번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입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예, 안녕하십니까.
(사회자 김진석) 기호 3번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입니다. 기호 3번 기호 2번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입니다.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입니다. 기호 5번 정의당 심상정 후보입니다. 네, 토론에 앞서서 새 대통령에게 바라는 점, 이것만큼은 실천해 줬으면 한다는 국민들 인터뷰를 영상으로 준비했는데요. 함께 보시죠.
(국민인터뷰) 부정적인 단어가 연관검색어로 검색되지 않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국민인터뷰) 그게 좀 실행이 됐으면 하는, 말보다는 좀 실행이 됐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국민인터뷰) 국민들을 아주 무시하고 그냥 얕보는 그러한 의식을 가진 대통령이 나와서는 절대 안 되겠습니다.
(국민인터뷰) 정치하고 현재하고는 매번 얘기가 됐는데 정경유착이 정리가 돼야 됩니다.
(국민인터뷰) 확실하게 자주국방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바람입니다.
(국민인터뷰) 다음 대통령은 솔직히 말하는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어요.
(국민인터뷰) 우리나라를 생각하는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어요.
(국민인터뷰) 대한민국 파이팅!
(국민인터뷰) 대한민국 파이팅!
(국민인터뷰) 대한민국 파이팅!
(사회자 김진석) 네, 오늘 토론 주제는 외교, 안보 및 대북정책하고 권력기관 및 정치개혁 방안 이렇게 두 가지입니다. 토론 방식은 사회자의 공통 질문에 대한 후보자들의 답변을 듣고서 자유토론으로 이어갑니다. 각 후보들에게 공통질문에 대한 답변 시간을 포함해서 18분, 18분씩 총 발언시간을 드립니다. 주어진 시간을 각 주제별로 잘 안배하면서 토론하시면 되겠습니다. 자유토론방식은요, 주제에 대한 후보자의 입장과 정책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발언하는 방식입니다. 다른 후보에 대한 질문만을 위한 시간은 아니라는 점 말씀 드리고요.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이나 허위 사실 공표 같은 위법한 발언은 삼가주실 걸로 믿습니다. 도중에 사회자가 개입해서 발언자를 지명할 수도 있습니다. 토론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 주제 외교, 안보 및 대북정책입니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대통령 후보자에게 질문 있습니다, 대통령 후보자에게 질문 있습니다라는 공모를 했는데요. 그중에서 선정한 국민 질문이 지금 방금 전에 저한테 전달이 됐습니다. 제가 개봉해서 읽어드리겠습니다. 자, 국민 질문입니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도발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도적으로 핵 위기를 타개해 나갈 대책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읽어드리겠습니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도발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도적으로 핵 위기를 타개해 나갈 대책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순서에 따라서 유승민 후보부터 답변해 주시죠.
(바른정당 유승민) 예, 이 땅에 절대 북한 핵미사일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지도자의 자세, 이게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이 거친 외교 무대에서 미국과 중국 또 미국과 북한이 언제 어떤 합의를 할지 모릅니다. 우리 스스로 북한 핵무기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 이 자세를 가지고 문제를 해나가는 그런 지도자 자세가 중요하고 사드, 당연히 배치돼야 되고 그다음에 중국을 동원해서 북한에 대한 강력한 제재와 압박을 가해야 됩니다. 그 전제는 한국과 미국 굳건한 한미동맹 위에서 중국과 북한을 앞으로 어떻게 상대해 나갈지, 제가 대통령이 되면 트럼프 대통령과 이 문제에 대한 전략부터 세우겠습니다.
(사회자 김진석) 네, 다음 안철수 후보 대답 해 주시죠.
(국민의당 안철수) 네, 두 가지 점이 중요합니다. 우선은 우리가 주도적으로 역할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강대국들의 처분에 그냥 우리 운명을 맡겨서는 안 됩니다. 그다음 두 번째로는 국제 공조를 해야만 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지금은 대북 제재 국면입니다. 대북 제재 국면의 마지막에는 협상 테이블이 놓여져 있게 됩니다. 제재를 통해서 한 체제가 붕괴된 적은 없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조건에 협상 테이블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도 제가 대통령이 되면 가장 먼저 미국과 이제 정상회담을 통해서 한미동맹을 공고히 하고 그리고 중국 정부를 적극적으로 설득해서 대북 제재에 동참하기를 요구할 겁니다. 그렇게 해서 하나씩 문제를 풀어가야만 합니다.
(사회자 김진석) 네, 다음 홍준표 후보 답변해 주시죠.
(자유한국당 홍준표) 지금 국제적으로 칼빈슨호가, 미국의 칼빈슨호가 올라오면서 일본과 지금 군사작전을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국경지대에 군사력을 이동하고 있습니다. 중국도 마찬가지로 국경지대로 군사력을 이동하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한반도가 세계의 화약고가 지금 되어 가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런 형국에 좌파 대통령이 탄생한다면 이 나라 살 길이 참 어려워집니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우선 한미 동맹을 굳건히 해서 미국과 협력해서 미국의 전술핵을 한반도에 들어오도록 하겠습니다. 남북의 핵 균형을 이루어서 우선 북한이 핵 도발을 억제하도록 하고 또 해병특전사령부를 창설을 해서 힘으로, 힘의 우위를 통한 무장 평화정책을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자 김진석) 네, 다음 문재인 후보 답변해 주시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네,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안보 실패, 안보 무능 정말 참담했습니다. 북한 핵 도발이 계속되고 갈수록 고도화되는 데 대해서 이명박․박근혜 정부는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못했습니다. 과거의 우리는 북한 핵의 완전한 폐기에 대해서 포괄적인 해결 방안을 다자 외교를 통해서 합의한 바가 있습니다. 그렇게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진짜 안보가 필요합니다. 이제 안보 팔이 장사, 색깔론 이제 끝내야 합니다. 저는 정권교체가 되면 다자 외교를 통해서 우리가 또 그 가운데 다자 외교를 주도해 나가면서 북한 핵을 완전히 폐기하고 남북 관계를 평화와 경제 협력 그리고 공동 번영의 관계로 그렇게 대전환해낼 그런 복안이 있고 자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회자 김진석) 다음 심상정 후보 답변해 주시죠.
(정의당 심상정)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먼저 토론에 앞서 국민 여러분의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이번 대선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여는 대선입니다. 저는 성폭력 범죄를 공모한 후보를 경쟁 후보로 인정할 수가 없습니다. 국민들의 자괴감과 국격을 생각할 때 홍준표 후보는 사퇴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오늘 홍준표 후보하고는 토론하지 않겠습니다. 국민 여러분들의 양해를 구합니다. 북한 핵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극복의 대상입니다. 많은 후보들이 북핵에 대한 군사적 대응책을 이야기합니다. 북핵에 대한 군사적 대응책은 미국이 제공하는 확장억지력으로 충분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대응책이 아니라 근본적인 해결을, 해법을 내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비핵화를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북핵 동결을 당면 목표로 적극적인 평화 외교를 추진하겠습니다. 북핵 동결은 추가된, 추가적인 북한의 핵실험 또 미사일 실험을 동결해서 미래 핵을 제거하고 남북 간의 긴장 완화 조치를 전제로 해서 과거 핵을 제거하는 2단계 비핵화 전략입니다. 제가 미국과 중국, 또 주변국 사이에서 적극적인 촉진자, 중개자 역할을 통해서 반드시 비핵을, 비핵화를 이끌어내겠습니다.
(사회자 김진석) 네, 다섯 분 국민 질문에 대한 답변 들었습니다. 지금부터는 자유토론입니다. 첫 번째 발언하실 후보자는 정해져 있어요. 그런데 그 뒤부터는 순서 없이 자유롭게 이어집니다. 가볍게 손을 들어주시면 제가 지명할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자, 유승민 후보부터 시작해 주시죠.
(바른정당 유승민)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도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거는 네거티브가 아닙니다. 저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즉각 사퇴를 촉구합니다. 이미 형사피고인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1심에서 유죄, 2심에서 무죄 나왔습니다. 대법원 판결이 나와야 됩니다. 그리고 돼지흥분제로 강간 미수의 공범입니다. 이런 후보는, 이거는 인권의 문제고 국가지도자의 품격의 문제고 대한민국의 품격의 문제입니다. 저는 홍준표 후보가 즉각 사퇴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까지 한 번도 피해 여성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구한 적이 없습니다. 민주당의 문재인 후보가 이 문제에 대해서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도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문재인 후보는 이 문제에 대해서 사퇴 입장을 한 번도 밝힌 적이 없습니다. 민주당은 홍준표 후보의 이 강간 미수 공범 사건에 대해서 사과하라고만 요구하고 있습니다. 홍준표 후보가 사퇴하고 나면 민주당 문재인 후보에게 선거에 불리하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닌지 저는 의심이 됩니다. 민주당과 문재인 후보도 이 문제에 대해서 분명히 입장을 밝히셔야 합니다. 저는 이 점에 대해서 홍준표 후보의 먼저 입장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네, 제가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이 사건은 지금으로부터 45년 전에 18살 때 고대 앞 하숙집에서 있었던 사건입니다. 친구가 성범죄 기도를 하려고 하는데 막지 못함이 그런 책임감을 느끼고 12년 전에 제가 자서전에서 고해성사를 했습니다. 이런 일이 있었다, 그래서 정말 후회한다. 용서 바란다, 이런 취지로 자서전에 있는데. 그걸 갖다가 지금 또 12년 전에 이미 공개돼서 제가 고해성사까지 하고 잘못했다고 했는데 또 문제 삼는 것은 참 그렇습니다마는 제가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45년 전에 있었던 그 사건, 정말 국민 여러분들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직접 한 것은 아니지만 친구가 그렇게 하는 것을 못 막았다는 것에 대해서 저로서는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회자 김진석) 네, 지금은 제가 앞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후보자들의 정책과 공약 등을 검증하기 위한 토론회입니다. 그리고 지금 주제는 외교 안보 및 대북정책에 대한 토론을 하는 시간입니다. 이 점에 유념하셔서 토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안철수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홍준표 후보 사퇴해야 합니다. 우선 자유한국당은 박근혜 정부 실패의 가장 큰 책임이 있습니다. 원천적으로 후보 낼 자격이 없는 정당입니다. 그리고 또 자서전에서 성폭력 모의도 용서할 수 없는 일입니다. 외신에 이미 많이 보도돼서 국격이 심각하게 실추됐습니다. 더구나 블랙리스트 옹호 발언도 있습니다. 지난 3월에 좌파 예술인들 블랙리스트 뭐가 나쁘냐고 발언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안은 이미 지금 조윤선 장관을 포함해서 벌써 지금 구속이 되어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아니, 법조인이 그러면 법을 어기겠다는 말 아니겠습니까? 정말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마는 홍준표 후보 사퇴해야 합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제가 사퇴하는 것이 안철수 후보님한테 많이 도움이 되는 모양이죠?
(국민의당 안철수) 저는 그런 것과 상관없습니다. 사퇴하십시오.
(자유한국당 홍준표) 블랙리스트 한번 이야기하겠습니다. 이 정부는 보수 정부입니다. 그러면 반대 진영에 있는 분들한테 지원 안 할 수도 있습니다. 옛날에 노무현 정부 시절에 그 두 분이, 황제 같던 두 분이 나와서 문화계를 얼마나 지배를 했습니까? 그때는 사실 블랙리스트 없이 우리를 지지했던 그 코미디언 두 분은 아예 방송에서 5년간 배제를 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다를 바 없는데 아니, 보수 정권에서, 진보 정권에서 보수 정권으로 바뀌었는데 진보적인 인사에 대해서 만약 박근혜 정부가 블랙리스트 안 만들고 노무현 정부처럼 몰래 그래 했다면 또 어떻게 했겠습니까? 그걸 갖다가 나는 또 노무현 정부에서 했던 것은 그대로 두고 지금 와서 죄를 묻는다는 거 그거 나는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남이 했으니까 나는 괜찮다, 그거야말로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블랙리스트는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입니다. 민주주의가 뭡니까? 생각이 다른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지혜입니다. 생각이 다른 사람을 용납하지 못하면 그건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저는 민주주의에 대한 기본 개념이 부족한 사람들이 이렇게 블랙리스트를 만든다고 믿습니다.
(사회자 김진석) 네,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는데요.
(자유한국당 홍준표) 제가 한 말씀만 더 드리겠습니다.
(사회자 김진석) 네.
(자유한국당 홍준표) 경남지사를 할 때 좌파 단체, 친북 단체 좌파 단체에 대한 행정지원 저는 끊었습니다. 절대 지원 안 했습니다. 예산 지원 안 했습니다. 그거는 블랙리스트도 없이 제가 지방정부를 운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지원 안 할 수가 있습니다. 정부가 바뀌면 또 그 정부에 호응하는 사람들 지원하면 되죠.
(사회자 김진석) 네, 지금은 외교 안보 및 대북정책에 대한 토론을 하는 시간입니다. 제시된 주제 범위에서 토론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립니다. 자, 먼저 신청을 하셨기 때문에 유승민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제가 문재인 후보님께 UN북한인권결의안에 대해서 다시 묻겠습니다. 제가 여러 번 지금 묻고 있습니다. 문재인 후보님께서 이 UN북한인권결의안에 대해서 사전에 북한 김정일에게 물어봤냐, 이 문제에 대해서 작년에 기억 안 난다, 올해 2월에는 국정원 통해서 확인해 봤다, 그러고는 지난 13일 토론에서는 국정원 통해서 북한에 물어본 게 사실이 아니다. 그리고 바로 지난 19일 토론에서는 국정원 통해서 휴민트나 정보망 통해서 상황만 이렇게 한번 진단했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본인 말씀이시니까 다 기억하시죠? 제가 제 질문을, 제 질문을 드릴게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네, 북한인권결의안...
(바른정당 유승민) 제 질문을 드릴게요. 진성준 TV토론단장이, 민주당의. 북한에 물어본 게 무슨 문제냐, 이렇게 말씀하시거든요. 그러고 당시의 노무현 정부 때 천호선 대변인의 11월 20일 날 최종 결정에 따른 것. 그것이 바로 주한미군 대사의 증언, 또 최근에 바로 엊그제 나온 바로 김만복 당시 국정원장이 북한에 물어봤다고 지금 증언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저는 비록 10년 전의 일이지만 북한의 인권이라는 매우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 문재인 후보께서 지금 만약 거짓말을 하고 계신다면 저는 후보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만약 거짓말로 지금 들통이 날까 봐 계속 지금 말 바꾸기를 하는 거 아니냐, 이런 느낌이 들고요. 이런 중요한 문제를 가지고 북한에 사전 물어본다? 저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북한 인권을 가지고 김정일에게 물어본다, 답은 뻔하지 않습니까? 이 문제에 대해서 지금 진실이 뭔지 이 자리에서 좀 밝혀주십시오.
(사회자 김진석) 문재인 후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지난번에 홍준표 후보가 저에게 거짓말 이런 표현을 썼는데, 유승민 후보가 또 다시 거짓말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제대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 번 말씀드렸다시피 사실이 아닙니다. 오늘 그 당시 11월 16일 대통령 주재 회의에서 대통령이 기권으로 결론을 내렸다라고 그 회의에서 배석하고 기록했던 그 당시 연설기획비서관이 그 경위를 밝혔습니다. 또한 11월 18일날 회의에서 배석에서 역시 회의 내용을 기록했던 당시 국가안보전략비서관이 또 당시의 녹취록과 함께 사실 관계를 밝혔습니다.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시고.
(바른정당 유승민) 문 후보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끊지 마세요. 끊지 마세요.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시고 그래도 의문이 있으면 다음 토론 때 질문해 주시기 바라고 김만복 원장의 증언도 똑같은 맥락입니다. 지금 김만복 원장의 증언까지도 왜곡해서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러시면 안 됩니다. 저는 우리 유승민 후보님 아주 합리적인, 개혁적인 보수 그렇게 우리가 느껴왔는데 이 대선 길목에 또다시 구태의연한 색깔로, 이게 좀 실망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 홍준표 후보님은 아까 또...
(바른정당 유승민) 문 후보님, 제가 말씀드릴게요. 제가 그 점에 대해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공방이 아닙니다. 발언이 돌아가는 거예요.
(사회자 김진석) 지금은 문재인 후보 발언 순서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네, 방해하지 마시고요. 홍준표 후보님은 저를 또 아까 거명하셨기 때문에. 이명박 정권 그다음에 박근혜 정권 사람들의 아주 특징이 끊임없이 남 탓을 하는 겁니다. 지금 북핵 문제도 이렇게 위기 상황을 만들어 놓고 끊임없이 그 앞의 10년 이전의 과거 정부 탓을 합니다. 지금 블랙리스트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지금 사실 관계가 다 드러났는데 그거에 대해서 사과할 생각은 하지 않고 과거 정부에서 그렇게 했다라고 또 뒤집어씌우기로 면피하려고 하지 않습니까? 만에 하나 지난번 정부에서 그럴 일도 없었지만 설령 그런 일이 있었다 하더라도 이제 10년 세월이 흘렀으면 그때 그것을 거울삼아서 이제는 우리가 발전해 나가야죠. 어떻게 그렇게 끊임없이 과거 정부 탓을 합니까? 언제 이렇게 나라 발전하겠습니까?
(자유한국당 홍준표) 지금 북핵 문제를 자꾸 이명박, 박근혜 정부 탓으로 돌리는데 사실 북핵 문제는 DJ, 노무현 정부 시절에 70억 불을 북한에 돈을 주었기 때문에 그 돈이 핵이 돼서 돌아온 겁니다. 그래서 지금의 북핵의 위기에 처하게 된 겁니다. 제가 이제 방금 유승민 후보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지난번에 여러 가지 이야기 중에서 문재는 후보 내 거짓말 한 걸 내가 쭉 한번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제일 첫째가 노무현 일가 640만 달러 수수를 아까 그런 일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거 거짓말입니다. 두 번째 여기에 송민순 장관 관련 이야기, 이것도 제가 보건대는 송민순 장관 증언에 의하면 거짓말입니다. 세 번째, 노 정권 기무사령관 송영근 의원이 폭로한 거 보면 국가보안법 폐지, 이거 문재인 후보 운명이라는 책에 327면에 나와 있어요. 폐지 못해서 자기가 후회스러웠다고요. 이것도 거짓말입니다. 네 번째가 대북 송금 지원한 거, 이게 8조가량 지원하고 이명박 정부에서 지원한 것보다 오히려 많았다, 이것도 거짓말입니다. 또 아들 황제취업, 황제휴직 관련 이것도 거짓말입니다. 여섯 번째, 대선 불출마하고 정계 은퇴를 하겠다, 이걸 갖다가 2003년 1월, 2012년 12월, 2016년 4월, 세 번에 걸쳐서 정계 은퇴하겠다, 이렇게 한 것도 지금 다 거짓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지금 지도자의, 한국 지도자의 가장 중요한 문제는 이거 거짓말을 안 하는 겁니다. 자기가 잘못했으면 솔직히 잘못한 거 인정하고 그래 넘어가야지 거짓말을 해서는 지도자 자격이 없습니다.
(사회자 김진석) 네, 유승민 후보가 먼저 발언 신청을 했습니다. 유승민 후보 먼저 하시고 그다음에 문재인 후보 하시면...
(바른정당 유승민) 자, 문 후보님, 저에 대해서 저의 문제 제기에 대해서 색깔론이라고 그러십니다. 그런데 대통령 될 사람이 이런 북한 인권이나 사드나 주한미군 한미 동맹이나 주한미군 연합훈련이나 이런 문제에 대해서 만약 대통령 되셔가지고 북한의 김정은에게 미리 통보를 한다든지 물어본다면, 이러면 안 되지 않습니까? 이게 왜 색깔론입니까? 저보고 개혁적 보수, 합리적 보수라고 실망하셨다고 그러는데 이게 왜 색깔론입니까? 지금 방금 그런 이야기 나왔지만 문재인 후보님께서 이 문제에 대해서 말을 벌써 공개적으로 네 번이나 바꿨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늘 민주당의 대변인, 저 다 읽어보고 나왔습니다. 거기도 16일 날, 11월 16일날 노무현 대통령이 기권 결정을 했다, 이랬는데 11월 18일날 또 청와대에서 회의를 했습니다. 왜 했습니까? 기권 결정 최종적으로 안 했기 때문에 주무 장관인 송민순 외교부장관이 반대하기 때문에 또 회의를 한 겁니다. 그 회의가 11월 20일 날 싱가포르까지 계속 가는 겁니다. 그래서 그럼 이 문제에 대해서 만약 문재인 후보님 발언이 거기에 거짓말로 드러나면 후보 사퇴하실 용의가 있으신지 물어보고 싶고 이 문제에 대해서 당장 국회 정보위나 운영위를 열어서 청와대 자료, 국정원 자료 우리 5당이 같이 다 보자, 대선 전에 다 보자 이렇게 말씀하실 용의가 있으신지 이 자리에서 좀 말씀해 보십시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네, 먼저...
(정의당 심상정) 네
(사회자 김진석) 네, 심상정 후보 먼저 하시죠.
(정의당 심상정) 저는 좀 답답한데요. 우리 유승민 후보님, 건전보수, 합리적 보수를 추구하시는 분인데 이 문제에서 중요한 것은. 그래서, 그래서 정부 결정이 잘 된 것이냐, 잘못된 것이냐지 진실 공방이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아닙니까?
(정의당 심상정) 늘 정치권에서 보면 이런 문제를 진실공방으로 끌고 들어가서 이전투구 하는 식으로. 이거 저는 고질병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한번 깊이 생각해 봤습니다, 지난번 논의도 있고 해서. 제가 그 당시에 대통령이었다면 저는 기권 결정을 했을 겁니다. 지금 우리 국민들은 새누리당 정권에서 한 10년 동안 너무나 적대적으로 지금 대치 관계에 있기 때문에 상상이 잘 안 되지만 그때를 한번 생각을 해 보십시오. 남북 정상회담이 이루어지고 총리급 회담, 부총리급 회담 또 국방장관 회담, 줄지어서 했고 6자회담도 열렸던 때입니다. 남북이 평화로 가는 절호의 기회인데 그런 기회에 대한민국 대통령은 그 기회를 살리는 정무적 판단을 중심에 두는 것이 저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동맹국이나 우방국에도 충분히 설명을 통해서 양해가 가능한 일이다. 그러면 우리 유승민 후보는 대통령 되시면 북한하고 대화 안 하실 겁니까? 그냥 적대적으로 하고 담 쌓으실 겁니까? 한번 이야기를 해 보세요.
(바른정당 유승민) 제가 답변해도 됩니까?
(사회자 김진석) 네, 하시죠.
(바른정당 유승민) 제가 대통령이 되면 북한하고 당장은 대화 안 하겠습니다. 대화 채널은 언제든지 유지하겠습니다. 전쟁을 해도 대화는 합니다. 그렇지만 지금과 같이 핵미사일이 위중한 시기에 무슨 결실을 얻겠다고 대화를 합니까? 대화라는 것은 힘의 우위를 바탕으로 해야 효과가 있는 거고요. 심 후보님께서 원래 정의당 처음 만드실 때 친북 세력들, 북한에 가까운 세력들하고 싫어서 민주노동당에서 나오셔가지고 정의당 만드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심 후보님 사드 반대하시고 이런 문제에 대해서 대통령 되시면 북한 인권 결의안에 대해서 기권하시겠다? 지금 방금 그 말씀 아닙니까?
(정의당 심상정) 그 말씀을 왜곡하시 마시고요.
(바른정당 유승민) 북한에 대해서, 아니요, 북한에 대해서 심 후보님이... 굉장히 처음에는 저는 북한에 대해서 아주 단호한 입장을 취하면서 나머지 노동이나 민생 분야에서 개혁적이라고 저는 생각을 했어요.
(정의당 심상정) 우리 유승민 후보님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지금처럼 남북이 대치되고 있는데요.
(바른정당 유승민) 제가 말씀 중이니까요.
(정의당 심상정) 잠깐만요.
(바른정당 유승민) 제가 말씀 중이니까요. 아니 이 문제는, 이 문제는요. 국가지도자가 될 사람의 정직성에 관한 문제입니다. 심 후보님도 문재인 후보가 그동안 말을 얼마나 자주 바꿨는지 보셨잖습니까? 그러면 뭐가 진실인지 알아야죠. 그리고 대통령 되가지고 북한에다가 이런 걸 물어본다는 게 말이 됩니까?
(정의당 심상정) 제가 말씀드려도 됩니까?
(바른정당 유승민) 그 점을 물어보는데 그게 왜 색깔론이고 그게 왜...
(정의당 심상정) 제가 설명을 드릴게요.
(바른정당 유승민) 설명을 해 보십시오.
(정의당 심상정) 지금 같은 대치국면에 유승민 후보가 대통령 되셔서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날 겁니다. 지금 누가 북한 만나서 물어보고 한다고 합니까? 그때 상황은 6자회담도 동시에 열리고 또 여러 다채널로 이야기가 되고 남북관계가 전방위적으로 가장 대화가 활발했던 그런 시기예요. 그런 시기의 결정이란 말이에요. 그리고 저는 이 말씀 드리고 싶은데요. 국민들이 통치권을 줄 때는 저는 남북문제에 관해서 강대국들 눈치 보고 또 줄서기하고 이렇게 안 할 겁니다. 남북 대화 당연히 해야죠. 동맹국과 또 우리 우방국들 국제사회와 대화할 거 대화하고 상의할 것 상의하고 또 남북한도 마찬가지입니다. 북한의 제안도 받을 건 받고 안 되는 건 단호하게 치고 또 압박할 건 압박할 겁니다. 그게 통치권 아닙니까? 그리고 결과로써 평가받는 겁니다. 북한의 뜻대로 해서 기권 결정했다, 이런 말씀하시는데 저는 뭐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송민순 장관의 회고록을 보더라도 16일, 18일 그때도 다수가, 우리나라의 정책 당국자들의 다수가 기권이고 자기만 찬성했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러면 북한에 의견을 물어본 이후에 그 다수 기조가 바뀌었으면 그 얘기가 타당합니다. 뭐가 문제라는 겁니까, 도대체? 저는 말끝마다 이것을 어떤 북에 대한 태도로 몰고 가는 이런 색깔론을 극복하는 것이 보수가 새롭게 태어나는 가장 우선적인 기준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이거는 전형적인 안보 장사지 뭡니까? 북한 없었으면 보수가 어떻게 선거했어요?
(바른정당 유승민) 아닙니다. 그걸 왜... 북한을 선거에 이용한다고 그렇게 말씀하십니까?
(정의당 심상정) 저는요, 저는...
(바른정당 유승민) 심 후보님. 심 후보님, 이 북한 문제를 가지고 심 후보님같이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문재인 후보 입장하고 다를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다릅니다. 제가 말씀드릴게요.
(바른정당 유승민) 아니요. 똑같아요.
(정의당 심상정) 아니요, 말씀드릴게요. 자꾸만 엮지 마십시오, 저한테만 이야기하세요.
(바른정당 유승민) 똑같고요. 이런 중요한 문제를 가지고 UN인권결의안 그 전에 노무현 정부 안에서도 찬성한 적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입장을 왜 바꿉니까? 앞으로 그러면 심 후보님은 UN, 그 UN에서 북한인권결의안 표결할 때마다 인권을 제일 중시한다는 정의당에서 계속 기권하실 겁니까?
(정의당 심상정) 우리 유승민 후보님은...
(바른정당 유승민) 아니요, 답변해 보세요.
(정의당 심상정) 인권 얘기할 자격이 없습니다, 사실. 박근혜 정부 때 북한의 뭡니까, 우유 지원, 산모 지원, 이거 다 인도적인 지원 다 끊어가지고 양강도의 어린이들이 얼마나 피해를 봤습니까? 그런 반인도적인 그런 것을 서슴지 않고 하시면서, 해 왔으면서 야당 비판할 때만 인권 문제 들고 나와요. 저는 그거 아니라고 보고요.
(바른정당 유승민) 저는 북한의 인권 문제에 대해서는 굉장히 열린 자세로 이야기합니다. 인도주의적 지원에 대해서는.
(정의당 심상정) 그 점에 대해서는 제가 사실 관계를 분명히 말씀드리고, 저는 이 문제에 대해서 문재인 후보님 책임도 있다고 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왜 처음부터 단호하게, 단호하게 자신 있게 당당하게 입장을 밝혔으면 이렇게까지 논의가 비화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NLL 문제도 그렇고 사드 문제도 그렇고 또 지금 북한인권결의안 문제도 그렇고. 모호한 태도가 자꾸만 정쟁을 키우는 측면이 있지 않냐, 저는 그런 점에 대해서 좀 깊이 생각해 보셔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대통령은 통치권을 위임받은 주체입니다. 우리가 대통령 비서실장 뽑는 거 아니잖아요. 답답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 결정이 옳았냐, 틀렸느냐 이걸 가지고 토론을 해야 국민들도 판단을 하지 않겠습니까?
(사회자 김진석) 안철수 후보가 먼저 발언을 신청하셨어요.
(국민의당 안철수) 지금 토론을 보다 보니 정말로 답답합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위기 상황입니다. 지금 대북 관계 정말로 어렵고 외교 어렵고 경제 어렵습니다. 그러면 각 후보들마다 지금 어떻게 이 상황들을 헤쳐 나갈 것인지 저는 그렇게 미래를 향한 발전적인 토론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계속 언제까지나 과거에 머물러 있을 겁니까? 편 가르기 할 겁니까? 저는 여기 계신 분들 중에서 후보 다섯 명 중에서 심상정 후보님과 저를 제외하고 나머지 세 분은 역대 정부에서 굉장히 중요한 위치에 있었습니다. 정책 결정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북한 문제 이렇게까지 오기까지 모두 다 책임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이 세 분 거기에 대해서 사과부터 하셔야 된다는 그런 입장입니다. 조금 주제를 바꾸겠습니다. 저는 문 후보께 묻겠습니다. 제가 갑철수입니까, 안철수입니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다시 한 번요.
(국민의당 안철수) 갑철수입니까, 안철수입니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무슨 말씀이신지요.
(국민의당 안철수) 갑철수입니까, 안철수입니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그것도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갑철수겠지, 갑철수.
(국민의당 안철수) 이게 민주당의 네거티브 문건입니다. 여기 보면 조직적으로 국민 세금을 가지고 네거티브 비방을 한 그 증거가 다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 자체를 지역 위원장들에게 배포를 한 겁니다. 여기에 여러 가지 내용이 있습니다. 뭐 예를 들면 제 딸 재산에 대한 것이라든지 이거는 어떻게 하라든지, 그렇게 다 돼 있습니다. 그리고 제 아내도 또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지금 보통 취업비리, 또는 채용비리라고 하면 두 가지 중의 하나입니다. 권력을 가지고 외압을 행사하거나 아니면 돈으로 매수하거나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 당시에 교수 출신이었습니다. 그 둘 다 어느 위치에 있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 아내는 독립된 전문가입니다. 그럼 제가 문 후보께 묻겠습니다. 카이스트 교수가 서울대 교수로 이직한 것이 특혜입니까? 아니면 권력 실세에 있는 아버지를 두고 있는 아들이 5급 직원으로 채용된 게 특혜입니까? 그런데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저는 제안합니다. 국회에서 이 문제 해결해야 됩니다. 교문위 열고 환노위 열어서 모두 다 투명하게 저는 검증받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이 자리에서 내일 두 위원회 상임위 열자고 약속해 주시겠습니까?
(사회자 김진석) 네, 거듭 말씀 드리는데요. 이 자리는 후보들의 정책하고 공약을 검증하는 토론회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외교 안보 정책 및 대북정책에 대한 토론을 하는 시간이거든요. 후보자 분들 이 점에 유념하면서 토론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문재인 후보 말씀하시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네, 제가 너무나 말이 많을 거리가 생겼는데요. 우리 안철수 후보님, 방금 모두에 미래를 이야기하자 그래놓고는 그 말이 끝나고는 돌아서서 과거를 이야기하고 주제에서도...
(국민의당 안철수) 이건 현재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주제에서도 동떨어진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유승민 후보님은 저는 조금 토론 태도를 좀 바꾸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질문하시고 그에 대해서 답이 있었으면 그것으로 정리하고 그래도 또 팩트 확인이 필요하면 끝난 뒤에 하시면 되죠. 그런데 상대가 인정할 때까지 끊임없이 계속 말꼬투리를 잡고 하는 것은 저는 토론의 태도가 아니라고 보고요. 저는 송민순 회고록 사건은 지난번 대선에 있었던 바로 그 제2의 NLL 사건이라고 그렇게 규정합니다. 그때도 NLL을 노무현 대통령이 포기했다. 전부 선거 끝난 이후에 다 터무니없는 사실로 밝혀져서 그렇게 말한 우리 소속 의원들이 처벌받고 사과하고 그랬습니다. 지금 또다시 제2의 NLL 사건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부분은 이미 좌시하지 않겠다. 단호하게 형사적으로 묻겠다라고 밝힌 바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송민순 본인의 회고록에 의하더라도 이미 11월 16일 회의에서 결정됐다. 사실이 나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송민순 장관이 외교부가 북한하고 접촉해 본 결과 북한이 그렇게 크게 찬성을 하더라도 크게 반발할 것 같지 않다. 그렇게 주장하면서 본인이 확인해 보자 그래서 그 회의 때 지금 외교부장관하고 있는 그 당시 외교안보수석, 윤병세 수석이 그 문항까지 준비해 왔다는 사실 오늘 다 지금 확인된 거 아닙니까?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시기를 바라고요. 우리 홍준표 의원님 부분은 제가 다 대답할, 다 대답할 가치가 없지만 노무현 대통령 아까 640만 불, 당시 가족이 받았다라는 사실은 확인된 바 있지만 노무현 대통령이 받았다는 사실은 확인된 바 없습니다. 그 사실이 인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검찰이 기소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그다음에 송영근 기무사령관 이것도 마찬가지로 2012년 지난번 대선 때 했던 주장입니다. 2003년도에는 열린우리당이 워낙 소수 정당이라서 국가보안법 폐지 법안을 발의할 수 없었을 때입니다. 그 법안을 발의한 것은 탄핵 후폭풍으로 2004년도에 열린우리당이 과반수 정당이 되고 난 이후에 법안이 발의된 겁니다. 2003년도에 무슨 기무사령관에게 국보법 폐지를 부탁하겠습니까? 안철수 후보님 하나 더 답변 드리면 지금 이런 남북 관계 악화된 것에 대해서 역대 정부가 다 책임이 있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책임 있다는 것입니까? 김대중, 노무현 정부야말로 획기적으로 남북관계를 대전환시킨 그런 정부입니다. 거꾸로 답보시킨 것이...
(국민의당 안철수) 노무현 정부 때 1차 핵실험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이명박, 박근혜 정권 아닙니까. 지금 김대중 정신을 바라면서 또 그런 이야기를 합니까? 그렇게 해서 보수 표 받고 싶습니까?
(국민의당 안철수) 1차 핵실험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거꾸로 그렇게 5.18 강령에서 삭제, 그 다음에 사드 말 바꾸기 지금 계속하고 있는 게 우리 안철수 후보잖아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께서 직접...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자, 김대중 정부 책임 있습니까? 분명히 하시죠, 과거 정부 말씀하시지 마시고. 또 우리 심상정 후보님도 말씀을 하셨는데. 맞습니다. 명료하게 밝힐 수 있죠. 그러나 그 당시에 고도의 이런 외교 관계를 자서전에 기술한 자체가 공무상 비밀 누설에 해당합니다. 그 당시에 문서 제출하는 것도 대통령 기록물법 위반이 되죠.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없는 사정이 있는 것입니다. 지금 국회 상임위 열어서 저 문재인 사퇴시키고 싶습니까? 국정원에서 확인하면 되죠. 당시에 어떤 전통문이 갔는지. 간단한 거 아닙니까?
(국민의당 안철수) 그 문 후보님, 한 가지 답변 안 하셨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이거 저기 발언권 얻어서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우리?
(국민의당 안철수) 내일 상임위 열어서 함께 해결하시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손 드십시오.
(국민의당 안철수) 지금 답변을 못 들어서 그렇습니다.
(사회자 김진석) 지금 전 후보님들이 지금 발언을 신청하셨는데요. 지금 현재 남아 있는 시간이 제일 많으신 후보가 안철수 후보입니다. 안철수 후보 발언하시겠어요?
(국민의당 안철수) 예, 저는 짧게 하겠습니다. 그 아까 말씀드렸듯이 제 딸 재산과 아드님 특혜 채용, 취업 의혹, 둘 다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 국회에서 상임위를 여는 겁니다. 그래서 교문위를 통해서 그리고 또, 제 아내 임용에 관한 것이군요. 그래서 교문위를 열어서. 그리고 또 환노위를 열어서 함께 속시원하게 국민들 앞에 해결하자고 저는 말씀드리는 겁니다. 지금 약속해 주십시오.
(사회자 김진석) 네 다음.
(바른정당 유승민) 제가...
(사회자 김진석) 짧게 답변하시겠습니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조금... 제가 이 질문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미 끝났고요. 안철수 후보님 열심히 해명하십시오. 국회 상임위 개최를 요구합니까?
(사회자 김진석) 네, 다음 심상정 후보 발언하시죠.
(정의당 심상정) 네, 그 문재인 후보님께 제가 지적을 드린 내용에 대해서는 좀 답이 정확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통치권자가 대통령이 그때 그 정부에서 왜 이런 결정을 했고 그런 절차들은 왜 필요한지 이런 것들을 분명하고 단호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게 안보에 대한 준비태세를 저는 검증하는 핵심이라고 봅니다. 그게 계속 해명하는 식으로 이렇게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많은 후보님들이 그 진실공방으로 자꾸만 안내하게 된다는 거죠. 그런 점을 제가 지적했다는 말씀 드리고. 유승민 후보님 이제 정책검증을 같이 해 보십시다. 제가 먼저 말씀드릴게요. 우리 유승민 후보님은 국방위원장도 하셨지 않습니까?
(바른정당 유승민) 네.
(정의당 심상정) 자식을 군대에 보낸 엄마들이 500원짜리를 모으고 있다는 말씀 들어보셨어요?
(바른정당 유승민) 자식을... 500원짜리요?
(정의당 심상정) 네, 네.
(바른정당 유승민) 네, 들어본 적 없습니다. 네.
(정의당 심상정) 못 들어보셨어요?
(바른정당 유승민) 네.
(정의당 심상정) 아이들 그 세탁기 써야 되고 탈수기 써야 되니까 500원짜리를
(바른정당 유승민)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송금을 해줘야한다는 말이죠.
(바른정당 유승민) 네, 네.
(정의당 심상정) 그리고 또 아이들이 나라에서 주는, 국가에서 주는 나라사랑카드 가지고 생활이 안 되니까 부모 체크카드를 같이 쓴단 말이에요. 그런 얘기도 들어보셨죠?
(바른정당 유승민) 네, 네.
(정의당 심상정) 그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게 국방의 의무를 하는데, 군대를 부모님 돈 털어서 이렇게 유지해도 되는 겁니까?
(바른정당 유승민) 네, 그래서 저는 우리 병사들 급여 부분은 그거는 지금 뭐 이등병부터 병장까지 다르기는 합니다마는 20만 원 내외인데.
(정의당 심상정) 그건 병장 기준이죠.
(바른정당 유승민) 이 수준은, 이 수준은 너무 낮다고 생각하고 이게 꼭 노동의 대가, 이렇게 생각할 수는 없지만 저는 최저임금의 한 50% 정도로는 단계적으로 올리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세탁기나 또 군에서 무슨 PC 쓰고 이런 부분들은 저는 무료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 좀 더 드려도 될까요.
(정의당 심상정) 잠깐만, 조금만 더 제가 그런데 후보님은 그 병사들의 월급 문제에 대해서 공약이...
(바른정당 유승민) 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있습니까?
(바른정당 유승민) 당연히 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저는 제가 깜짝 놀랐는데요. 이렇게 15%, 최저임금의 15% 수준으로 애국페이를 강요하는 나라가 전 세계에 없더라고요. 저는 보수에서 맨날 안보제일주의를 이야기하면서 무기 사자고 이야기하면서 1조 원씩이나 무기사업비 지금 돼 있고 그게 방산비리의 온상이 돼 있는데, 어떻게 사람 문제에 대해서 병사들의 처우에 대해서 세계에서 가장 열악한 이런 처지로 방치를 했는가. 저는 그것을 한번 묻고 싶어요.
(바른정당 유승민) 그 점은 보수정권에 들어와서도, 박근혜 정부 들어와서도 병사들의 월급은 계속 인상이 돼 왔는데 아마 그 인상 폭이 우리 심 후보님 기대하시는 데 못 미치는 것 같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아, OECD 국가 중에 최저죠 최저.
(바른정당 유승민) 압니다, 압니다. 그거는...뭐
(정의당 심상정) 제가 한 가지만 더.
(바른정당 유승민) 그거는 김대중, 노무현 정부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아 뭐, 저는 어느 정부를 따지는 게 아니고요.
(바른정당 유승민) 아니, 그걸 박근혜 정부라고 말씀하시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이죠.
(정의당 심상정) 그러니까 제가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부모 입장에서 참 납득할 수 없는 게 뭐냐면 지뢰 밟아서 사고 나고 또 총 다루다가 사고 나고 이렇게 다친 병사들이 바깥의 민간 병원에서 치료 받을 때 6개월밖에 보조를 못 받더라고요. 평생을 자기 돈으로 가족들에게 의지해서 살아야 돼요. 이게 말이 됩니까? 국가를 위해서 헌신해서 군대에 갔으면 거기서 다치면 국가가 책임져 줘야지. 그래서 제가 지난...작년에 우리 당에서 문제 제기를 해가지고 그 6개월을 2년까지는 늘려놨는데 이거 갖고 저는 안 된다고 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바른정당 유승민) 2015년에 8월 4일날 목함지뢰사건 났을 때 우리 하재헌 하사하고 김정원 하사, 그분들 다쳤을 때 똑같은 문제가 있었고 연평도 사건도 마찬가지고요.
(정의당 심상정) 박근혜 대통령이 가가지고 국가가 다 책임져 준다고 했는데, 제가 나중에 보니까 다 거짓말이었어요.
(바른정당 유승민) 아니요, 그런 점에 대해서는 국방부의 많은 규정들도 바꾸고 예산을 마련해야 됩니다. 저는 심 후보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전적으로 동감이고요. 제가 우리...
(정의당 심상정) 자, 한 가지만 더. 정책공방을 해서 우리 국민들이 좀 도대체 앞으로 안보가 어떻게 되고 국방이 어떻게 바뀌는지 더 궁금하실 것 같아요, 그 정치적인 공방보다. 그래서 제가 한 가지만 더 묻겠는데요. 2022년이 되면 21세 기준 인구가 지금 36만에서 25만으로 줄지 않습니까? 그런데 유 후보님은 이에 대한 대책은 제가 들어보질 못했고 군복무 단축이나 또는 군대 감축 문제에 대해서만 문제제기를 계속 하셨어요. 그러면 군대를 징집할 우리 청년들이 없는데 그러면 군복무 기간을 늘리시겠다는 얘기입니까? 어떻게... 대책이 뭡니까?
(바른정당 유승민) 늘린다는 얘기를 한 적이 없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아니 그러니까 그럼 어떻게 대책을.
(바른정당 유승민) 현행 21개월에서 유지를 하고요. 그렇지 않아도 모자라는 군병력인데 그 군복무 기간을 단축시킨다는 건.
(정의당 심상정) 근데, 저는...
(바른정당 유승민) 그건 잠깐만요. 그거는 말이 안 되고. 그리고 지금 그 부족한 병력을 어떻게 하느냐, 그것 때문에 심 후보님 그렇게 반대하시는 방위력 개선비를 더 쓰자는 거 아닙니까? 보수 정권이 왜 방위력 개선비를 더 쓰자고 하느냐. 방산비리 그거 당연히 잡아야죠. 그렇지만 방산비리가 있다고 해서 정의당과 같이 방위력 개선비 자체를 문제 삼고 무기 도입 예산 자체를 문제 삼는 건 그건 저는 국방을 포기하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공약은 저는 국가를 튼튼하게 지킬 수 없는 공약이고요. 제가 아까 말씀드린 사병, 병사들 월급 올리는 것 또 부상당한 치료하는 거. 또 심지어 우리... 저는 우리 군 의무사에 대해서도 굉장히 전향적인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뭐 저에 대해서 뭐 전혀 의심할 필요가 없고 제가 대통령이 되면 그런 부분은 확실하게 처리할 자신 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제가 그 우리 유 후보님이 토론에 능하시다 보니까 자꾸만 논점이탈을 하시는데 제가 드리는 말씀은 그러면 100% 징집을 해야 됩니다. 100%요. 지금도 군대에 이른바 관심병사가 8만 명이 됩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네.
(정의당 심상정) 그러면 군에 적응하기 어려운 그런 청년들 다 징집해서 그 군대 어떻게 유지하시려고 그러세요?
(바른정당 유승민) 이미... 이미
(정의당 심상정) 무기는 무기대로 대책이 있다 하더라도
(바른정당 유승민) 이미 네, 네.
(정의당 심상정) 인구절벽에 따른 그런 거기에 걸맞은 군 체제 개혁안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바른정당 유승민) 아, 당연하죠. 그래서 병력은 줄여나가고 방위력은 개선하고 첨단화해야 되는데 그걸 여태까지 잘 못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근데, 병력 줄인다는 얘기는 없으시잖아요.
(바른정당 유승민) 아니요, 병력은 저절로 줄죠. 관심병사 제외하고 인구가 주니까 저절로 줄 수밖에 없죠. 그러니까 부사관을 더 많이 하고 병은, 병사들은 저절로 줄어드니까요. 그래서 방위력 개선을 그렇게 포기하는 게 절대 아니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제가 한 가지만, 제가 한 가지만 말씀 중에 지적하고 제 말씀 마치겠는데요. 대한민국이 국방예산이 적어서 우리 군대가 이 상태인가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 세계 6위권입니다, 우리나라 그다음에 북한에 비해서 몇 배입니까, 우리 유 후보님.
(바른정당 유승민) 그래서 제가.
(정의당 심상정) 그래서 저는 무조건 국방비를 올리면 안보를 튼튼히 하는 것이고 국방비보다도 지금 군 재래식 군대를 과감하게 개혁해서 자율지능형 군대로 강군을 만들고 그리고 우리 군인, 우리 장병들에게 우리 병사들에게 국방의 의무가 왜 신성한지 자긍심을 갖도록 하고 이렇게 하는 것이 저는 국방개혁의 첫 번째라고 봐요. 안보제일주의를 이야기하면서 안보를 정치에만 이용하고 사람이 없어요, 사람 없는 안보예요, 보수는.
(바른정당 유승민)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그래서 제가 지적을 드린 거예요.
(바른정당 유승민) 제가 답변을 좀 드릴게요. 정의당에서 자꾸 무기 도입하는 거 가지고 문제를 삼는데요. 그런 식으로 문제 삼으면... 저희가 이제까지 40조 원 국방비 쓰면서 뭐 했냐, 방산비리 다 옳은 지적인데요. 40조 원을 완전히 백화점식으로 육해공군 해병대가 전부 다 그냥 찢어 발겨서 골고루 나눠 쓰는 바람에 우리 군이 더 약해졌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대통령이...
(정의당 심상정) 그런 걸 지적을 해야지, 액수만 올린다고 무슨 안보 문제가 됩니까?
(바른정당 유승민) 제 국방 공약을 전혀 안 읽어보고 하시는 말씀이세요.
(정의당 심상정) 제가 열심히 읽었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아니요, 그걸 보면 제가 집중적으로 지금 북한의 핵미사일, 비대칭전력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군을, 우리 군을 완전히 개혁하겠다고 돼 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제가 놀라운 것은 이 얘기를 제가 제기하기 이전에 그렇게 안보제일주의를 이야기하는 보수에서 그 누구도 우리 병사들의 임금 문제라든지 치료 문제라든지 또는 처우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을 먼저 제기하는 걸 제가 보지 못했어요. 그래서 제가 지적하는 거예요.
(바른정당 유승민) 저는 많이 이야기해 왔습니다. 많이 이야기해 왔고요. 저희 문재인 후보님한테 아까 자꾸 그걸 가지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자, 손들고 넘어갑시다.
(사회자 김진석) 자, 홍준표 의원님.
(바른정당 유승민) 아니요, 제가 말을 계속하고 있지 않습니까?
(자유한국당 홍준표) 지금 이 시각...
(사회자 김진석) 홍준표 의원 하고 문재인, 유승민 후보 하시죠. 홍준표 후보.
(자유한국당 홍준표) 지금 이 시간은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할 지도자의 자질, 능력에 대한 국민적 평가를 받는 그 시간입니다. 지협말단적인 것 가지고 이래 자꾸 갑론을박하는 게 안타깝습니다. 우선 문재인 후보한테는 사실 거짓말 6가지 한 것에 대한 해명을 물어봤고, 이번에 안철수 후보한테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지도자는 이게 줏대가 있어야 됩니다, 소신이 있어야 되고. 사드 배치 가지고 왔다 갔다 했어요. 개성공단 중단 가지고 또 왔다 갔다 했어요. 햇볕정책 가지고 또 왔다 갔다 했어요. 그리고 촛불집회 참석 및 독려 가지고 또 왔다 갔다 했어요. 이거 한번 해명해 보시죠. 지도자는 소신이 뚜렷해야 되는데 오락가락하니까 국민들이 신뢰를 하지 않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저는 일단 사퇴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얼굴 보지 않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사드 문제 여러 번 말씀드렸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국익을 최우선으로 해서 최우선의,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 지도자 아니겠습니까? 설령 욕먹는 한이 있더라도 저는 국가를 위한 일들은 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아까 그런 4가지 중에서도 보면 그 중에서도 절반은 일부 말만 따온 말장난입니다. 그거야말로 네거티브고 지금 대통령 후보께서 직접 그렇게 가짜뉴스 카드로 만드실 일이 아닙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네. 그거 그럼 사드 배치 지금 당론 변경했습니까?
(국민의당 안철수) 지금 오늘 사실상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의원들 모두 뜻을 모아서 지금 현재 39명 중에서 5명 빼고 모두 찬성했습니다. 실제로 이제 당론 변경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그러십니까? 박지원 대표도 찬성했습니까?
(국민의당 안철수) 예, 그렇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네, 알겠습니다.
(사회자 김진석) 네, 유승민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제가 아까 문재인 후보님한테 꼭 한 말씀 드리고 싶은데요. 지금 문 후보님이 이 사건에 대해서 UN인권결의안에 대해서 저는 제가 대통령 되면 당연히 찬성할 겁니다. 그래서 잘못된 결정이라고 심 후보님한테 말씀드리고요. 이 문제에 대해서 자꾸 거짓말, 말 바꾸기를 하시는데 또 형사고발을 저를 하시겠다고 그러는데요. 하십시오. 하시는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아니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 전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아니고요.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 전에 꼭 이 부분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송민순 장관에게 한다는 거죠.
(바른정당 유승민) 진실이 밝혀져야 되고요. 송민순 장관도 노무현 정부 때 같이 청와대에서 일하신 분이고요. 제가 안철수 후보님한테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21일 불과 이틀 전에 전라북도 정읍에서 유세할 때 박지원 대표가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나는 초대 평양 대사가 될 거다 이렇게 이야기하고요. 그 자리에 계셨던 국민의당의 유성엽 의원은 장관이 될 거다,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안 후보님께서 박지원 대표하고 초대 평양 대사 또 장관에 대해서 이렇게 합의를 하셨습니까?
(국민의당 안철수) 참 그만 좀 괴롭히십시오. 조금 전에 본인은 제가 당선되고 집권을 하게 되면 어떤 공직도 맡지 않겠다고 선언을 하셨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그러니까 박지원 대표가.
(국민의당 안철수) 박지원 대표가 그렇게 선언을 하셨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그러면 초대 평양 대사에 대해서는 이야기 전혀 없이 박지원 대표 혼자 이러는 겁니까?
(국민의당 안철수) 그때는 제가 알기로는 유세 중 아닙니까? 관중들 다, 국민들 다 앞에서 여러 가지로 분위기 좋게. 아니, 유 후보께서도 그러시지 않습니까?
(바른정당 유승민) 저도 유세 중에 국민들, 시민들 계시는데 앞에서 절대 이런 소리 안 합니다. 아니, 국민들이 그렇게 다 듣는 데서 박지원 대표가 바로 이틀 전에 안철수 후보하고 어떻게 이야기를 했는지 몰라도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우리나라에는 평양 대사 없습니다. 그러면 이건 북한하고 정식수교를 해서 초대 평양대사를 보내는데 그 자리에 박지원 대표 본인이 가겠다는 거 아닙니까? 그 자리에서 또 옆에 있는 동료 의원한테 당신은 장관이다 그래요. 아니, 이런 부분을 어떻게 안철수 후보하고 이야기도 안 하고 박지원 대표가 이렇게 이야기합니까?
(국민의당 안철수) 유 후보님 실망입니다. 어떻게 지금...
(바른정당 유승민) 실망하실 게 아니고 여기에 대해서 사실을 이야기해 보십시오.
(국민의당 안철수) 모든 것을 다 내려놓은 분에게 어떻게 그럴 수가 있습니까? 그리고...
(바른정당 유승민) 뭘 내려놨습니까?
(국민의당 안철수) 그분 말씀은 지금 북한과 관계가 언제 개선되겠습니까? 어쩌면 수십 년 이후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농담 삼아 한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농담입니까? 그분의 농담입니까?
(국민의당 안철수) 그분의 진담은 조금 전에 본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제가 집권하게 되면 어떤 공직도 맡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집권하면 어떤 당의 대표나 국회의원이 우리 후보가 집권하면 우리는 임명직 안 맡겠다. 이런 거는 대통령 선거하기 전에 그냥 상투적으로 해 보는 이야기고요.
(국민의당 안철수) 그럼 지금 어떤 당에서...
(바른정당 유승민) 이 문제에 대해서, 이 문제에 대해서 잠깐만요. 이 문제에 대해서 박지원 대표가... 잠깐만요. 그럼 당론 사드는 바꾸고 햇볕정책 계승은 어떻게 됐습니까? 그것도 당론으로 어떻게 공과 과가 계속 있는 겁니까? 아니, 이런 문제에 대해서 방금 지적이 있었지만 안철수 후보님께서 사드, 전작권 전환, 그다음에 여러 가지 햇볕정책,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이런 데 대해서 말을 계속 바꾸시면서 그러는 와중에 그 국민의당에 영향력을 미치는 박지원 대표와 그 호남의 국회의원들, 그분들은 햇볕정책의 100% 계승자들이고. 심지어 초대 평양 대사 이러니까 저는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이게 농담이라고 하니까 안철수 후보님께서 이걸 굳이 농담이라고 생각하시면 글쎄요, 우리 국민들께서 이거를 농담으로 받아들이겠습니까.
(국민의당 안철수) 지금 뭐 상투적으로 다 공직 안 맡겠다고 선언한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바른정당에서는 어떤 분이 하셨습니까? 또 민주당에서 했습니까? 지금 전례가 없지 않습니까?
(바른정당 유승민) 전례가 선거 때마다 그런 일 많았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아니, 그러니까 지금 선거 때 아닙니까? 누가 했습니까?
(바른정당 유승민) 과거 대선에 그런 일 무지 많았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아니, 지금 대선이 중요하지 않습니까? 누가 했습니까? 참 실망입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국민의당에서는 박지원 대표 혼자 공직을 안 맡는 겁니까?
(국민의당 안철수) 지금 일단 박지원 대표께서 그 입장을 조금 전에 밝혔습니다.
(사회자 김진석) 네, 토론을 시작한 지 57분 지나고 있습니다. 지금 각 후보들께 18분씩 총 발언시간을 드렸는데요. 지금 후보자별로 배 이상 차이가 나서요. 유승민 후보가 남아 있는 발언시간이 3분 32초입니다. 안철수 후보 10분 8초 남아 있습니다. 홍준표 후보 10분 59초 남아 있고요. 문재인 후보 9분 14초 남아 있고요. 심상정 후보 7분 17초 남아 있습니다. 저희가 오늘 토론할 주제가 두 가지입니다. 그래서 지금 시간으로 보면 외교 안보 및 대북 정책에 관한 토론은 이 정도로 접어야 될 시간인데, 이와 관련해서 더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조금 더 하겠습니다. 문재인 후보 하시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아까 우리 유승민 후보님, 병사 급료, 과거 김대중, 노무현 정부 때도 마찬가지였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노무현 정부 출범할 때 병장 급료가 2만 원 정도 수준이었습니다. 참여정부 마칠 때 그것을 8만 원까지 4배를 인상시켰습니다. 그 이후에 이명박 정부에서 동결됐죠, 거의. 거의 동결된 이유는 4대강 사업 22조 쏟아 붓다 보니까 그럴 여유가 없었던 거죠. 그 이후에 박근혜 정부는 꽤 올렸습니다. 그래도 이명박 정부 동결 때문에 지금도 낮은 수준인 거죠. 저는 제가 대통령이 되면 사병들 급료를 적어도 2020년까지는 최저임금의 50% 수준까지 높이겠습니다. 당장 내년부터 30%, 그다음에 40%, 50% 연차적으로. 그러면 대체로 내년에는 병장 기준으로 한 40만 원 정도 또 그다음에는 60만 원 가깝게 되고 그다음에는 70만 원쯤 이렇게 될 겁니다. 그에 대한 입장을 밝히시면 좋겠고. 우리 안철수 후보는 제가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 사드 물론 상황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안철수 후보와 국민의당은 처음에 사드에 대해서 강력한 반대 입장을 취하면서 왜 반대하느냐하는 이유를 조목조목 밝히면서 저와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이렇게 단호하게 반대하지 않는다라는 것에 대해서 여러 번 공격까지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아무런 상황변화가 없는데 당론도 바꾸지 않고 후보가 독단적으로 사드 찬성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리가 지금 중국으로부터 많은 경제보복을 받는 것은 중국이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탓도 있지만 그러나 중국에 대해서 우리가 사전에 아무런 외교적 노력을 하지 않고 그 직전까지 3노, 미국으로부터 요청받은 것도 없고 협의한 적도 없고 결정한 바도 없다라고 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뒤통수치듯이 사드 배치를 결정했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더 악화된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미국 백악관 쪽에서도 사드 배치 이제는 한국의 다음 대통령이 결정할 문제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터에 지금 갑자기 사드 배치 이렇게 결정해 버리면 중국은 어떻게 설득합니까? 그 외교적인 설득 카드가 있습니까?
(국민의당 안철수) 아무런 상황변화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북핵 실험, 5차 핵실험이 있었고 그리고 사드는 지금 배치 수순을 밟아가고 있고 여러 가지 상황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러면 지금 문재인 후보 말씀은 5차 핵실험이 아무런 상황 변화가 없다, 그 질문이십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중국에 대한 카드는 뭡니까?
(국민의당 안철수) 아니, 지금 그것부터 답해 주십시오. 그러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북한에 대해서 핵폐기를 우리가 이끌어낼 수 있는 카드는 무엇입니까?
(국민의당 안철수) 5차 핵실험이 아무런 상황 변화가 없는 겁니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5차 핵실험 이후에도 계속 반대하지 않았습니까?
(국민의당 안철수) 5차 핵실험이 상황 변화가 없는 겁니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5차 핵실험 이후에도 반대했잖아요.
(국민의당 안철수) 아니, 지금 그게 논점이 아닙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뭐가 달라졌습니까?
(국민의당 안철수) 지금 저한테 물어보시기를 우리가 사드 반대한 이후에 아무런 상황 변화가 없었는데 왜 당론을 바꿨냐, 그렇게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5차 핵실험 이후에도 계속 반대했잖아요. 아닙니까?
(국민의당 안철수) 지금 그게 논점이 아닙니다. 자꾸 저렇게 뒤집고 말 바꾸고 논점만 바꾸려고 하시는데요. 지금은 국민들이 다 아십니다.
(사회자 김진석) 네, 홍준표 후보 발언 듣고 다음 주제로 넘어갔으면 합니다. 시간이 지금 9시를 넘어서요.
(자유한국당 홍준표) 이게 무슨 초등학생 토론도 아니고 지도자는 상황을 이끌어가는 게 지도자지 상황에 따라가는 거는 지도자가 아닙니다. 그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개성공단 2000만 평 확대에 대해서 내가 이것만 물어보고 넘어가겠습니다. 지금 2000만 평으로 하게 되면 기업을 2500개를 만들어야 되고. 북측 근로자 수가 한 100만 명이 필요합니다. 우리 근로자 수는 거기 간 근로자 수는 1만 6000명이 필요하고요. 5년간 100억 달러 이상 북에 줘야 됩니다. 이거 우리나라 지금 실업자 수가 110만입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우리나라 청년 일자리 대책입니까? 북한 청년 일자리 대책이죠. 이거 계속하시겠습니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답을 안 할 수 없죠. 개성공단 원래 합의가 1단계, 2단계, 3단계 합의가 있는데 3단계까지 가면 2000만 평입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 공단 부지는 600만 평이에요. 나머지는 배후 부지거나 또는 개성시내까지 이렇게 포함되는 것이죠. 뿐만 아니라 거기에 입주하는 기업은 말하자면 저임금을 찾아서 과거에 중국이나 베트남이나 캄보디아나 이런 쪽으로 갔던 기업들이 북한의 임금이 더 저렴하기 때문에 개성공단으로 간 것이죠. 그리고 말씀드렸다시피 이번에 개성공단 중단될 때 125개 기업이 입주했었는데 우리 국내의 거기에 납품하는 말하자면 협력업체가 5000개였습니다. 그래서 그 개성공단 폐쇄로 인해서 당장 우리 내에도 무려 12만 5000명이 일자리를 잃었다라는 통계 자료가 있습니다. 보시고 말씀하시면 좋겠습니다.
(사회자 김진석) 네, 심상정 후보 발언 듣고 다음 주제로 넘어가겠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우리 안철수 후보님한테 간단히 묻겠습니다. 대통령 되시면 남북 정상회담 하실 겁니까?
(국민의당 안철수) 남북 정상회담 자체가 목적이 될 수는 없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아니, 하실 겁니까, 안 하실 겁니까? 그래서 안 하실 겁니까?
(국민의당 안철수) 그 자체가 목적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이 대북 관계를 푸는 하나의 좋은 수단이 될 때 하겠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그런데 북한을 주적으로, 적으로 규정하면 남북 정상회담이 가능할까요?
(국민의당 안철수) 지금 그것은 제가 말한 것 중에 반 토막만 자른 말씀입니다.
(정의당 심상정) 말씀을 해 보세요.
(국민의당 안철수) 저는 북한은 우리의 적이자 평화통일의 대상이라고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그런데 제가 언론보도를 보니까 북한을 적으로 인정하지 않는 그런 후보는 대통령 자격이 없다, 이렇게 말씀하신 걸로 들었어요. 사실이 아닙니까?
(국민의당 안철수) 그 둘 다를 저는, 모든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적이라고도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문제가 있다, 그런 취지의 발언입니다.
(정의당 심상정) 저는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북한을 적으로 규정하는 것은 합참의장의 언어다. 대통령의 언어는 아니다, 이렇게 생각해요. 그러니까 전쟁 가능성에 대비해서 만반의 안보태세를 갖춰야 합니다, 우리 군은. 그 토대 위에 대통령은 그 전쟁 자체를 없앨 수 있는 그런 평화적인 리더십을 발휘해야 되는 거거든요. 그게 또 헌법적 책무이기도 합니다. 헌법에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해서 우리가 노력하도록 돼 있으니까요. 그래서 지난번 주적 논란이 참 시대착오적인 것인데 저는 거기에 우리 안 후보님이 또 편승하실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저는 분명히 두 가지 다 말씀드린 겁니다.
(정의당 심상정) 아니, 그러니까 두 가지.
(국민의당 안철수) 우리의 적이자 그리고 우리 평화통일의 대상입니다.
(정의당 심상정) 그러니까요, 그건 맞는 말씀인데 대통령의 지위에서 북한을 어떻게 규정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가지고 지금 논점을 삼고 있는 겁니다. 두 가지 다라는 거는 여기 계신 후보님들 다 공감하실 거예요. 저는 이 문제는 우리 안 후보님이 진짜 대통령 되셔서 북한을 만날 의사가 없든지 아니면 보수 표를 의식해서 저는 색깔론에 편승한 것 아니냐, 이렇게 이야기할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국민의당 안철수) 그렇지 않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그리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니까 제가 답답하더라고요. 새 정치의 결론이 색깔론이냐. 정말 색깔론으로 평생 피해를 보셨던 김대중 대통령이 살아계시면 땅을 치고 통곡할 일 아닙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민의당 안철수) 그거야말로...
(정의당 심상정) 정직해야 한다 생각하는, 저는.
(국민의당 안철수) 오히려 역색깔론입니다. 저는 그것이 색깔론으로 규정하고 접근하지 않았습니다.
(사회자 김진석) 네. 외교 안보 및 대북 정책에 대한 토론은 여기서 접겠습니다. 다음 주제로 넘어갈게요. 여러분들께서는 중앙선거방송토론회 주관 제19대 대통령 후보자 토론회를 시청하고 계십니다. 후보자별로 남아 있는 시간을 한번 볼까요. 유승민 후보 3분 32초, 안철수 후보 8분 33초, 홍준표 후보 10분 11초. 문재인 후보 5분 18초, 심상정 후보 5분 31초가 남아 있습니다. 시간 관리에 유념하면서 토론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주제는 권력기관 및 정치개혁 방안입니다. 먼저 공통질문 읽겠습니다. 후보자들께서는 현행 헌법 하에 대통령 권력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서 권력기관을 개혁해야 한다는 요구가 큰데요. 집권하시면 검찰, 청와대, 국정원 등의 개혁을 위해서 맨 먼저 어떤 조치를 취하시겠습니까? 다시 한 번 읽어드리겠습니다. 후보들께서는 현행 헌법 하의 대통령 권력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서 권력기관을 개혁해야 한다는 요구가 큰데요. 집권하시면 검찰, 청와대, 국정원 등 개혁을 위해서 맨 먼저 어떤 조치를 취하시겠습니까? 순서에 따라서 이번에는 안철수 후보부터 시작하시죠.
(국민의당 안철수) 모든 권력기관은 분권과 그리고 견제장치가 작동해야 합니다. 우선은 대통령은 제왕적인 대통령입니다. 너무 권한이 많이 집중돼 있습니다. 개헌을 통해서 이 권한을 축소하고 견제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또 국정원도 마찬가지입니다. 국정원도 국내 정치 개입은 금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검찰도 또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굉장히 많은 권한을 갖고 있고 이것이 매 정부마다 문제가 되어 왔습니다. 이 부분들도 반드시 개혁돼야 됩니다. 수사권과 그리고 기소권 분리를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사회자 김진석) 네, 다음 홍준표 후보 답변해 주시죠.
(자유한국당 홍준표) 사실 헌법상 대통령 권한이 강대해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고 그 권한의 묘미입니다, 행사하는 묘미인데 헌법절차만 제대로 지켜도 대통령에 이런 비난은 없을 겁니다. 두 번째 검찰개혁 문제는 검찰이 지금 사실상 검찰독재 시대입니다. 아무런 견제를 받지 않습니다. 옛날에는 검찰이 참 정의로운 기관이었는데 지금은 바람이 불기도 전에 미리 누워버립니다. 그만큼 눈치 보는 검찰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검찰과 경찰을 개헌을 할 때는 상호 감시체제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동등한 기관으로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검찰총장을 내부 승진을 시켜서는 안 되고 외부 영입으로 검찰의 독립성을 확보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청와대는 좀 작은 청와대로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행정부의 장관 책임 하에 인사할 것을 행정부의 국장까지 청와대가 인사하는 것은 저는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총리도 책임총리도 해야 되지만 장관도 책임장관제를 두고 청와대가 인사하는 것은 장관, 차관 정도만 인사하는 게 맞지 않느냐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국정원은 사실 무력화될 대로 무력화됐습니다. 지금 사실 가장 중요한 건 국정원의 대북기능과 그리고 대공수사기능을 강화해야 될 그런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에 지금 종북 세력들이 얼마나 날뛰고 있습니까? 이걸 제대로 조사도 하지 못하고 걸핏하면 국정원을 약화시킨다고 하는데, 저는 오히려 종북 세력을 색출하기 위해서 국내의 보안수사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회자 김진석) 다음 문재인 후보 답변해 주시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현행 헌법은 3권 분립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헌법만 지키면 제왕적 대통령 나오지 않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헌법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국정농단 또 국가권력을 사유화하는 그런 제왕적 대통령이 된 것입니다. 권력기관 개혁에서 청와대는 책임총리제 그리고 또 책임장관제를 통해서 대통령에게 집중된 권한들을 분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국회를 존중해서 국회의 견제기능을 충분히 살려줘야 합니다. 검찰은 수사권, 기소권 분리하고 공수처 설립해서 검찰을 견제하고 검찰의 잘못에 대해서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그렇게 갖춰야 한다고 봅니다. 국정원은 국내 정보 파트를 폐지하겠습니다. 국정원을 해외 안보 정보원으로 그렇게 개편해서 국민을 위한 권력기관 정보기관으로 거듭나게 만들겠습니다.
(사회자 김진석) 다음 심상정 후보 답변해 주시죠.
(정의당 심상정) 우리 국민들은 대통령과 청와대가 무슨 일을 하는지 소상히 알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대통령이 되면 즉각적으로 3가지 조치를 하겠습니다. 첫째는 매주 대통령이 직접 생중계 브리핑하겠습니다. 기자들에게 질문에 성역은 없습니다. 두 번째는 200억이 넘는 대통령 특수 활동비 폐지하겠습니다. 또 아울러서 각 권력기관의 특수 활동비를 전면 재검토하겠습니다. 백악관은 공식 연회를 제외하고 대통령 가족의 식비는 물론이고 치약 같은 생필품도 다 사비로 지불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청와대와 정부기관의 정보공개를 투명하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검찰 개혁인데요. 공수처 신설하고 또 검사장 직선제로 정치검찰 개혁하겠습니다. 지금 국정원은 해외정보원으로 개편하고 선거에 개입하고 간첩 조작하고 민간인 사찰하는 국정원은 폐지하겠습니다.
(사회자 김진석) 다음 유승민 후보 답변해 주시죠.
(바른정당 유승민) 네, 청와대를 대폭 줄이겠습니다. 수석비서관들 다 없애고 비서관 체제로 가겠습니다. 저는 대통령이 되면 장관들하고 일하겠습니다. 비서관들은 그냥 연락책입니다. 청와대 규모가 대폭 줄어들게 됩니다. 국회도 개혁하겠습니다. 저는 국회의원 숫자 300명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200명으로 줄이겠습니다. 그리고 기초단체장, 기초의원 정당공천 반드시 폐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검찰 개혁은 공수처, 공직자비리수사처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다만 검찰과 경찰의 수사 기소의 분리, 이 문제는 수사청이라는 걸 새로 만들겠습니다. 거기에 검찰에서 수사하는 인력과 경찰에서 수사하는 인력이 같이 모여가지고 수사만 담당하는 수사청을 따로 만들겠습니다. 그다음에 국정원의 경우에 국내 정보 수집을 못 하게 하는 건 이 남북 분단 현실에 그건 말이 안 됩니다. 국내 정보 수집은 당연히 허용하되 그 수집의 대상이 간첩, 테러 여기에 국한되도록 하고 정치에 일체 관여하지 못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국세청이나 공정거래위원회, 금융감독원 이런 경제권력기관들도 그 권력을 절대 남용하지 못하도록, 부패하지 못하도록 개혁하겠습니다.
(사회자 김진석) 네, 공통 질문에 대한 다섯 분 후보들의 답변을 들었는데요. 이번에도 자유토론에 들어갑니다. 거듭 당부 드립니다. 권력기관 및 정치개혁 방안이라는 주제 범위 안에서 그리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공약을 검증하는 토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안철수 후보부터 자유토론 시작하시죠.
(국민의당 안철수) 벌써 2부가 시작입니다. 여러 가지 정책들 정말로 중요합니다만 가장 중요한 것이 후보자의 자질 아니겠습니까? 그래서도 아까 제가 갑철수냐 또 안철수냐, 이제 문 후보께 여쭈어봤습니다. 그 이유가 바로 여기 문건에 그렇게 기록이 돼 있기 때문입니다. 갑철수라고 그렇게 퍼트리라고 한 겁니다. 그리고 아까 문 후보께서 제 질문에 즉답은 하지 않으셨습니다. 사실은 이번 선거 정말로 중요합니다. 나라 살리는 선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려면 후보자들에 대한 검증 정말로 필요합니다. 그리고 국민들의 또 당연한 권리입니다. 그런데 또 네거티브는 다릅니다. 그런데 그것을 이제 검증할 방법이 있으면 후보자는 최선을 다해서 협조해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제 아내 임용과 관련된 것은 저희들은 계속 밝혔습니다. 그리고 또 그런데 문 후보께서는 아드님 채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이제 앞으로 십 며칠만 그냥 버티고 가자 지금 그런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저는 제안을 드립니다. 국회를 열어서 저도 교문위 협조하고 그리고 또 문 후보께서도 환노위를 협조해서 이 문제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을 지금 계속 회피하신다면 그러면 국민들이 다 무슨 문제가 있구나라고 판단을 하실 거라는 말씀 드립니다. 문 후보께 저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MB 아바타입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항간에 그런 말도 있죠.
(국민의당 안철수) 아니, 지금 문 후보님 생각을 묻습니다. 제가 MB 아바타입니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그게 제 생각입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아, 그렇습니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네. 저는 지금 방금 말한, 안철수 후보가 말 한 그런 이야기를 제 입으로 올린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지금 자꾸 떠도는 이야기를 가지고 질문을 하니까 제가 달리 답할 방법이 없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예, 그러면 제가 지난 대선 때 후보를 양보해 드렸습니다. 그 이유는 이제 더 이상 이명박 정부가 정권이 연장이 되면 안 된다고 저는 결심을 했던 겁니다. 그리고 또 문 후보께서도 사실 그때 그런 취지의 말씀 저한테도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도 MB의 아바타입니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안철수 후보님. 아니면 아니라고 본인이 해명하십시오. 뿐만 아니고 우리 안철수 후보님의 사모님에 관한 의혹도 국회 상임위 열어서 해명하시려면 해명하십시오. 저 문재인 걸고 들어가지 마시고 국민들 바라보고 정치하시죠. 그냥 저 문재인 반대하기 위해서 정치하십니까?
(국민의당 안철수) 지금 그러면 MB 아바타가 아니라고 확인해 주시는 거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예. 뭐,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지금 지난번 2012년 때도 사실 그랬습니다. 그때 지금 세간에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만 이제 두 사람이서 독대를 하고 제가 이야기 드린 적이 있습니다. 지금 민주당에서 저를 MB의 아바타라고 그렇게 소문을 유포를 시키고 있는데 그걸 좀 막아줬으면 좋겠다. 그렇게 부탁도 드린 적이 있는데. 그런데 이것이 5년 이후에도 또 계속되는 겁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아닙니다, 아닙니다. 저는 2012년도에 MB 아바타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없습니다. MB 아바타라는 것은 안철수 후보님이 말하자면 지금 이번 선거에 부상할 때 그때 배후에 MB 측의 지원을 받는 것이 아니냐 그런 식의 말들이 있었죠. 그게 2012년도에 그게 저는 쟁점이었다고 기억되지 않는데요.
(국민의당 안철수) 그때부터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퍼뜨려지고 있습니다. 그것뿐만 아닙니다. 사실 그것뿐만 아니라 공무원 임금을 30%삭감한다고 한다든지 그런 여러 가지 가짜 뉴스가 퍼뜨려지고 있습니다. 문 후보님께서도 사실 가짜뉴스로 당선되면 그거야말로 바라지 않는 일 아니시겠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안철수 후보님, 아마도 이런 저런 SNS상을 통해서 공격받는 걸 말씀하시는 모양인데. SNS상의 그런 악의적인 공격은 제가 여기 계신 후보님들 몽땅 다 합친 것보다 훨씬 많은 공격 받고 있습니다. 그걸 제가 안철수 후보님에게 물어본다거나 불평한 거 들어본 적 있습니까?
(국민의당 안철수) SNS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왜 자꾸 저를 끌고 들어가세요. 아니면 아니라고 그냥 말씀을 하십시오.
(국민의당 안철수) SNS뿐만 아닙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제가 인정을 해 드릴까요?
(국민의당 안철수) SNS뿐만 아닙니다. 아주 측근으로 알려진 전재수 의원이 계속 제 딸 재산에 대해서 계속 요구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의혹이라고 증폭을 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제대로 밝히고 나서는 일언반구도 없습니다. 사과하라고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검증했으면, 검증했는데 의혹을 해명하셨으면 된 거죠. 그게 대통령 후보가 거쳐야 될 과정인 것이죠.
(정의당 심상정) 저도 좀 말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사회자 김진석) 지금 토론 주제는 권력기관 및 정치개혁 방안입니다. 홍준표 후보가 먼저 발언 신청을 하셔서요. 홍준표 후보 먼저.
(자유한국당 홍준표) 참 안철수, 문재인 두 후보 참 토론하는 거 보니까 이게 초등학생 감정싸움인지 대통령 후보 토론인지 내 참 알 길이 없습니다. 참, 참 안타깝습니다. 문재인 후보한테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공수처 신설하고 경찰의 영장청구권을 공수처 신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저는 제 공약입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공약입니까? 공수처라는 것은 새로운 검찰청 하나 만드는 겁니다. 결국 그것도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그거 지금 검찰하고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우리 홍준표 검사님 검사 출신이신데, 후보님. 검사가 잘못할 때 직권을 남용하거나 응당 기소해야 될 사건을 기소하지 않거나 또는 오히려 사건을 조작해서 기소권을 남용하거나 그런 경우에 그에 대한 견제 수단, 그에 대한 문책수단이 뭐가 있습니까?
(자유한국당 홍준표) 그거는 저는 이걸 갖다가 경찰에 영장청구권을 주자는 겁니다. 검사하고 경찰하고 동등한 수사기관으로 만들어서 상호 감시하게 하자는 겁니다. 그렇게 하면 감시할 수가 있는데 공수처는 그런 기능이 아닙니다. 공직자 비리만 별도로 검찰이 수사하지 않고 공수처가 수사하게 하는 새로운 검찰청에 불과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그 대상에 검사가 포함되는 것이죠, 수사의 대상이.
(자유한국당 홍준표) 그러니까, 그러니까 제 말은 검사를 갖다가 경찰하고 동렬에 두고 수사를 하게 하면 상호 감시 체제가 되기 때문에 별도로 공수처가 필요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공수처는 독립된 기관이고요. 오히려 또 하나의 검찰청을 만드는 것은 아까 우리 유승민 후보님이 말씀하신 수사청을 만들자, 이거, 저는 이거야말로...별도의 검찰청을 또 하나 만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그거는 별 가치가 없는 말이고. 지금 말한 공수처라고 전부 만능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이거는 공직자 비리만 수사하는 새로운 검찰청을 하나 더 만드는 것에 불과합니다. 검찰청을 견제하는 게 아니에요. 그래서 제대로 견제를 하려면 경찰도 지금 그만큼 수사 능력이 뛰어났으니까, 많이 발전됐으니까 경찰하고 검찰하고 동일하게 영장 청구권을 줘가지고 서로 감시하게 하면 검찰 비리가 없어지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그것도 저의 공약입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경찰한테도 영장청구권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네, 기소권 나눈다는 게 제 공약입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그게 수사권, 기소권을 분리하자는 그 주장이 아니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아닙니다. 수사권 가지려면 별도의 영장 청구권이 있어야 되는 것이고.
(자유한국당 홍준표) 아, 경찰도 그럼 검찰하고 똑같네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네, 다만 그것은 개헌이 전제돼야 되는 것이죠.
(자유한국당 홍준표) 그렇죠.
(사회자 김진석) 네, 심상정 후보.
(정의당 심상정) 네, 문재인 후보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2015년에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건 알고 계시죠?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건 알고 계시죠? 19살 꽃다운 김 군이 스크린도어 수리하다가 사망사고 난 거 알고 계시죠? 다녀오셨잖아요, 거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네.
(정의당 심상정) 그때 여기 계신 정당의 모든 대표들이 가서 절대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하겠다. 해서 법안도 많이 냈습니다. 그런데 그 법안 한 개도 통과된 게 없어요. 교섭단체 간의 합의사항에도 없습니다. 왜 이런 일이 생긴다고 생각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네 뭐, 말씀해 보시죠.
(정의당 심상정) 저는 그래서 정치개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국회개혁이다. 국민들은 절실한데 국회는 절실하지 않은 겁니다. 저는 국민들이 절실하면 국회도 절실해야 되고 국민들이 분노하면 국회도 분노하는 그런 국회 만들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선거법 개정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 선거법 개정에 대해서 우리 문 후보님 어떤 계획 갖고 계신지 한번 말씀해 보세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네, 아까 말씀하신 대로 권역별 정당명부비례대표제 제가 2012년 대선 때도 공약했고 지금도 공약을 하고 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그런데 문제는 공약만 하셨지 지난 19대 때 결국은 우리 문 대표님, 문 후보님 대표 시절에 비례대표 의석 더 줄여서 개혁됐지 않습니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제가 열심히 노력했다는 거 잘 아시지 않아요.
(정의당 심상정) 그러니까 노력만 하시고 결국은 개혁은 안 됐죠, 지금까지 계속. 앞으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한때 김무성 대표하고...
(정의당 심상정) 우리 후보님께서 지금 공약한 이런 많은 개혁과제들 결국은 다 안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함께 노력하십시다, 정의당과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정의당 심상정) 개헌을 지난 국회 개헌특위에 출석해서 2018년 지방선거 때 투표하자, 다 이렇게 우리가 이야기를 했는데. 그러면 선거법 개정 시기는 어느 정도로 보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저는 개헌 과제 속에 그 과제도 포함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권역별 비례대표제 하려고 그러면 비례대표 의원들이 가장 이상적으로는 1:1, 하다못해 2:1은 돼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러기 위해서는 의원정수 부분도 좀 탄력성을 줄 수 있는 그런 개헌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정의당 심상정) 아니, 그러니까 시기를 개헌 찬반 투표를 할 때 선거법 개정 찬반 투표도 같이 한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아닙니다.
(정의당 심상정) 그러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선거법을, 선거 제도를 바꿀 수 있는 근거를 헌법상 갖춘다는 것이죠.
(정의당 심상정) 그거는 굉장히 불투명한 얘기인데요. 전혀 근거가 없어서 선거법을 못 바꿉니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저는 그 방법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봅니다.
(정의당 심상정) 그럼 결국은 선거법 개정 의지가 매우 미약하신 거 아닙니까? 왜냐하면 말씀은 다 하셨어요. 다 하셨는데 결국은 민주당이 문제가 뭐냐 하면 늘 도망갈 문을 열어놓고 열심히 앞에서 이야기는 하지만 나중에는 결국은 새누리당 때문에 안 된다, 이렇게 해서 어떤 개혁도 지금 이루어지지 않았지 않습니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심상정 후보님, 지난번 대선 때 저와 심상정 후보님이 단일화 할 때 그때 조건이 두 가지였어요. 하나가 결선투표제 도입하자, 또 하나가 권역별 비례대표제 하자. 그래서 그거 제가 그 두 가지를 다 개헌 과제 속에 넣어서 개헌 공약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제가 대선에 실패했죠. 이번에 제가 당선되면 내년도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 투표 한다고 제가 약속드리지 않았습니까.
(정의당 심상정) 그 약속은 제가 많이 들었고. 저도 믿고 싶은데요. 우리 문 후보님이 1당 대표 시절에 그 법이 더 개악이 됐어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뭐냐 하면 어떻게 실행할 것인가, 어떻게 공약을 책임질 것인가. 예를 들면 이번 1, 2월 달도 몇 십 년 만에 온 개혁의 골든타임인데. 그 어떤 개혁법안 하나 처리가 되지 않았습니까? 물론 자유한국당이 반대했기 때문에 그런데. 아니, 대통령 우리가 뽑더라도 지금 국회 구조가 바뀌는 게 아닌데 그러면 어떻게 개혁을 하실 건지 그 의지를 한번 분명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그래서 제가 방금 이 말씀은 이번에는 꼭 대통령 돼서 꼭 실천해라, 제가 그 말씀으로 듣겠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국민들 앞에 약속하십시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그렇게 약속드리겠습니다.
(사회자 김진석) 지금 후보별로 남아 있는 시간 편차가 크게 나서요. 말씀드리겠습니다. 문재인 후보 지금 42초 남아 있습니다. 다음 심상정 후보 1분 41초 남아 있습니다. 다음 유승민 후보 2분 6초 남아 있습니다. 안철수 후보 4분 26초 남아 있고요. 홍준표 후보 6분 36초 남아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저부터 하겠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아니, 아까부터 제가 신청했습니다.
(사회자 김진석) 시간이 지금 2분 6초밖에 안 남았는데 먼저 하시겠어요? 그럼 유승민 후보부터 하시죠.
(바른정당 유승민) 문재인 후보님 시간이 별로 안 남고 저도 시간이 안 남아서 짧게 묻겠습니다. 대북 송금 사건 특검이냐, 검찰수사냐 그거 정할 때 민정수석 하셨어요. 문재인 후보님이 쓴 운명이라는 자서전에 이런 게 있습니다. 검찰수사로 갈 경우에 수사를 통제할 수 없다, 그래서 특검으로 갔다 이렇게 돼 있거든요. 자, 검찰개혁을 하려면 대통령이 권력의 입맛대로 검찰을 함부로 주무르지 않는 게 그게 검찰개혁의 제일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본인이 민정수석으로 계실 때 대북송금 사건같이 중요한 사건을 특검을 할 거냐, 검찰 수사를 할 거냐, 이거를 정하는데 검찰수사로 가면 검사들이 마구 뒤져가지고 별개 다 나올까 봐 자서전에 보면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특검을 적당한 사람 세워서 특검은 통제할 수 있다, 이렇게 자서전에 되어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같은 이야기 아닙니까? 통제할 수 없다, 통제하지 않는다고요.
(바른정당 유승민) 아니죠. 그래서 통제를 해서 특검으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특검은 특검을...
(바른정당 유승민) 특검을 선택하신 거예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특검은 특검법에 수사 범위가 정해져 있으니까요. 그래서 특검 아닙니까?
(바른정당 유승민) 아니, 검찰은 수사를 통제할 수 없어서 뭐가 튀어나올지 몰라가지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통제할 수 없는 게 맞지 않습니까?
(바른정당 유승민) 선택할 수 있었는데 그래 갔다 이 말씀이에요. 한번 해명해 보십시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이미 끝났습니다, 해명.
(사회자 김진석) 홍준표 후보 발언하시죠.
(자유한국당 홍준표) 문 후보님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이거는 제가 꼭 묻고 넘어가야 되겠습니다. 2006년 10월에 일심회 간첩단 사건이 있었습니다. 기억나시죠? 일심회 간첩단 사건이 있었는데 국정원에서 조사해서 검찰로 넘긴 사건입니다. 이때 김성규 국정원장이 7개 그룹을 조사를 했는데 그중 1개 그룹만 소위 일심회 간첩단 사건입니다. 그런데 이 수사 도중에 6개를 추가로 수사를 하려고 하니까 문재인 후보 측의 386들이 많이 걸려 있었어요. 많이 걸려 있었고 또 일부는 북으로 A4용지로 수십만 장이 넘어갔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걸 수사하려고 하니까 2006년 10월에 노무현 대통령께서 김성규 국정원장을 불러서 그만둬라. 이래서 그만뒀는데 이걸 이제 버시바우 대사가 미 정부에 보고를 했어요. 이런 이런 사건이 있었다. 이게 위키리스크에 지금 폭로가 돼 있습니다. 그때 비서실장을 하면서 왜 김성규 국정원장이 7개 그룹을 수사하려고 하는데 그 관련자들이 전부 386 그 당시에 운동권의 문 후보 진영 사람이 워낙 많아서 수사를 못하게 했다, 해고를 했다는데 그거 좀 한번 해명해 보시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사실이 아니며 참여정부는 검찰수사에 관여하거나 통제한 적이 없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검찰수사가 아니라 이거는 국정원 수사입니다. 국정원에서 수사를 해서 검찰에 송치한 사건입니다. 김성규 원장은 이 사건으로 국정원장에서 쫓겨났어요. 그거 그 당시에 전부 보십시오. 지금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이게 사실로 다 나와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그야말로 가짜뉴스 같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가짜 뉴스가 아니고 위키리스크에 폭로가 됐다니까요. 버시바우 대사가 미국에 보고한 그 보고서의 내용이 위키리스크를 통해서 폭로가 다 됐다니까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성완종 회장님 메모에 나와 있으면 우리 홍준표 후보님 유죄입니까?
(자유한국당 홍준표) 아니, 성완종 회장 갑자기 그런 식으로 나를 공격한다고. 어제부터 내가 듣기는 들었는데. 성완종 회장이 그러면 성완종 그러면 사면은 문재인 후보가 두 번이나 해 줬어요? 맨입에 해 줬어요? 사면 두 번 해 줬잖아요. 한 정부에서 사면은 성완종이 두 번 해 줬는데 나는 성완종이를 몰라요. 그런데 성완종이를 한 정부에서 문재인 후보가 사면을 두 번 해 줬잖아요. 왜 두 번 할 때 맨입에 해 줬습니까? 그걸 두 번 해 줬잖아요. 그 두 번을 왜 해 줬어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기가 막힙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그거 왜 기가 막힙니까? 또 거짓말하실 거예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사실이 아닙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두 번 해 줬잖아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그만하시죠.
(자유한국당 홍준표) 그만하는 게 아니고 얼토당토하지도 않은 이야기를 하니까 그래요. 지도자는 거짓말하면 안 돼요. 아무리 어떠한 상황이 있어도 거짓말은 하면 안 돼요. 지금 또 방금 이야기를 지금 얼버무리려고 하고 있잖아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이 자리에 그런 말씀을 할 자격이 제일 없는 분이 홍준표 후보예요.
(자유한국당 홍준표) 왜 저보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다들 사퇴하라고 하지 않습니까?
(자유한국당 홍준표) 사퇴를 내가 왜 해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무슨 체면으로 그런 얘기를 합니까?
(자유한국당 홍준표) 아니, 그런 이야기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그만하십시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아니, 문 후보는 천주교 믿고 있죠? 신부님 앞에 가서 고해성사를 하면 죽을죄도 용서를 한다고 합니다. 45년 전의 일을 누가 밝힌 것도 아니고 제가 18살 때 일을 제 스스로 책에서 12년 전에 밝히고 국민한테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때 이미 12년 전에 한 용서를 구하고 제가 한 짓도 아니고 친구가 그렇게 하는 짓을 내가 말리지 못했다. 그러니까 죄송하다고 이미 했고 또 그것이 공개돼서 12년이 지났는데 대선 때가 되니까 그것도 검증이라고 내가 아까 또 사과를 했잖아요. 그걸 갖다가 또 물어보면 어떡해요? 그런 식으로 얼버무리지 말고. 성완종이 그러면 사면할 때 두 번 할 때 맨입에 했습니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시간이 많으면 좋긴 하겠는데 그야말로 유치한 토론 태도 아니에요?
(자유한국당 홍준표) 유치한 토론 태도가 아니고. 지금 아까 유치한 건 안철수하고 두 분 할 때가 유치한 토론이었죠. 그건 해명을 해야 돼요.
(국민의당 안철수) 왜 후보를 빼십니까?
(사회자 김진석) 네, 심상정 후보.
(정의당 심상정) 네, 우리 안철수 후보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안 후보님 이번에 제가 공약을 보니까 정치개혁 공약이 많이 달라졌어요. 그래서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를 도입을 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정말 환영합니다. 맞습니까?
(국민의당 안철수) 네.
(정의당 심상정) 네, 그런데 이제 제가 좀 확인하고 싶은 건 뭐냐 하면 우리 안 후보님이 새정치를 들고서 정치 시작했을 때 그때부터 지금까지 정치개혁에 대한 생각이 너무 많이 바뀌었어요. 처음에는 오늘 유승민 후보가 공약으로 말씀하셨는데 의원 수 너무 많다, 200명으로 줄이고 중앙당 폐지하자, 이렇게 말씀하셨고 또 통합민주당의 공동 대표 하실 때, 그때는 기초단체 의원 공천 안 하겠다, 이 말씀 하셨고. 그리고 이제 또 부정비리 정치인으로 인한 재보궐선거에는 그 원인이 있는 정당은 공천하지 않겠다. 그거는 여기 있는 네 당이 다 그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데 이번에 보니까 네 당 다 비리 부패 혐의로 재보궐선거 있는데 다 출마시켰더라고요. 그리고 교섭 단체들이 다 같이 공범이니까 서로 비판도 안 해요. 국민들이 잘 몰라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우리 안 후보님이 그동안에 이야기했던 정치 공약 중에 지금 바뀌지 않고 계속 주장하시는 공약이 어떤 겁니까?
(국민의당 안철수) 지금 몇 가지 오해가 있으십니다. 우선은 의원 수부터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때가 5년 전 대선 때입니다. 저는 인하대에서 이야기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이랬습니다. 다음 대통령은 누가 되더라도 굉장히 어렵다. 그래서 결국은 국민들로부터 고통분담을 요구할 수 있다. 그런데 그렇게 하려면 먼저 정치권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고 그런 모습들을 보여야 국민들이 다시 믿어주실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니까 지난 IMF 외환위기 때 김대중 대통령이 취임하신 이후에 10% 정도 의원 수를 줄인 적이 있습니다, 고통분담 차원에서. 그래서도 저는 그런 선례가 있으니까 그런 일을 하자고 제가 이야기한 겁니다.
(정의당 심상정) 지금도 그 입장에는 변함이 없으세요?
(국민의당 안철수) 지금도 사실은 고통분담을 요구하기 위해서는 정치권에서 정말로 기득권을 내려놔야 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아니, 의원 정수를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시냐고요.
(국민의당 안철수)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저는 봅니다. 그리고 그때는 200명이라고 오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제가 200명으로 줄이자고 그러지 않았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그런데 줄여야 된다는 생각은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제하고는 아주 상치된 의견이거든요.
(사회자 김진석) 네, 심상정 후보께서는 주어진 총 발언 시간 18분을 다 쓰셨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그러니까 저는 우리 안 후보님이 그때그때 너무 달라서 좋은 안을 내셔도 믿음이 안 가는 거예요. 그거 말씀해 보십시오.
(사회자 김진석) 심 후보님.
(국민의당 안철수) 네, 그거는 저는 정치적인 공세라고 받아들이겠습니다. 저는 제가 믿고 있는 대로 지금까지 계속 정치를 해 왔습니다. 저는 다른 상대 정치인을 보고 정치하지도 않았고 지지율을 보고도 정치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가 믿는 비전, 소신, 가치관을 가지고 그것을 가지고 국민께 보여드리고 평가를 받는다는 심정으로 계속 해 왔다는 점 말씀드리겠습니다.
(사회자 김진석) 네, 지금 심상정 후보께서 주어진 발언시간 18분을 다 쓰셨습니다. 그리고 유승민, 문재인 후보도 1분 이내의 발언 시간을 남겨놓고 있는데요. 여기서 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서 정한 룰, 룰 미팅에서 각 후보 진영에 전달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발언시간이 다 초과된 뒤에라도 혹시 시간이 남아 있는 후보께서 그 후보에게 질문을 하고 싶을 때 꼭 답변을 듣고 싶다면 여러 가지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려야 되는데 후보님의 원샷을 잡지 않고 풀샷의 상태에서 그 질문하신 후보가 양해하신다면 답변을 듣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후보님들 뭐 이의 있으신가요?
(자유한국당 홍준표) 그거는 질문하는 사람 시간을 갖다가 할애를 해야죠, 답변할 때는.
(사회자 김진석)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문하시는 분이 자기의 시간을 할애해서 답변을 듣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제가 하나.
(사회자 김진석) 문재인 후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심상정 후보님 좀 잘못 알고 계신데. 우리 안 후보님의 권역별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는 개방형으로 하자는 겁니다. 비례대표 후보에 대해서도 투표를 하자는 거예요. 그러면 여성이나 장애인, 소수자들이 비례대표가 되는 것을 오히려 말하자면 가로막는 역할을 하게 되죠. 저는 올바른 제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자 김진석) 네, 문재인 후보도 주어진 발언 시간 18분을 다 쓰셨습니다. 안철수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네, 거기에 대해서 저는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단 지금 국민들이 비례대표에 대해서 취지가 정말로 바람직하지만 여러 가지로 불신이 많습니다. 정당에서 자기가 미리 정해놓고 그것을 국민께 들이민다고 생각하십니다. 부정부패의 온상이라고까지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도 저는 개방형으로 하자고 했습니다. 그럴 때 고민이 되는 것이 여성이라든지 장애인, 사회적인 약자에 대한 배려입니다. 그래서도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구획별로 나누는 겁니다. 그래서 여성 그리고 사회적인 약자, 그런 식으로 구획을 나눈다면 얼마든지 투명하면서도 국민이 직접 권리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아마 잘 파악을 하지 않으셨던 것 같습니다.
(사회자 김진석) 네, 유승민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제가 국회의원 정수를 200명으로 줄이자고 말씀드린 것은 지금 국회의원들 줄여도 됩니다. 그리고 200명으로 100명을 줄이면 비례대표를 저는 현재 50명 수준에서 한 20명으로 줄여서 방금 이야기가 나온 이런 장애인, 소수자 이런 배려를 10% 이내에서 하면 되는 겁니다. 그러면서 중도의 선거구제로 도시지역은 바꾸고 농촌지역은 면적이 넓기 때문에 소선거구제 유지하면 됩니다. 안철수 후보님께서 200명이라는 숫자에 대해서 그런 말하신 적 없다고 그러는데 옛날에 문재인 후보님께서는 400명으로 늘리는 이야기도 하셨다가 하루 만에 그거는 농담 비슷하게 넘어가셨고요. 안 후보님께서는 지금은 200명으로 국회의원 숫자를 줄이는 데 대해서는 찬성하지 않으십니까?
(국민의당 안철수) 저는 지난 IMF 외환위기 시절에 김대중 대통령께서 10% 정도를 고통분담 차원에서 줄였던 예가 있습니다. 그것도 저는 해 볼만 한 그런 부분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것 밖에도 여러 가지 또 정치권이 가지고 있는 기득권들 많이 내려놔야 이 위기의 대한민국에 우리 국민들의 민의를 모을 수 있을 겁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그래서 줄이겠다는 말입니까, 안 줄이겠다는 말입니까?
(국민의당 안철수) 그것 역시 사회적인 합의를 거쳐야 됩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제가 보기에는 지난번에 한번 줄이겠다는 말씀을 오래전에는 계속 유지를 해 오시다가 최근에는 그 공약이 완전히 빠져 있거든요. 그거에 대해서 조금 분명하게 말씀을...
(국민의당 안철수) 그것은 제가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고통분담 차원에서 정치권이 기득권을 내려놓아야 되고 그것 역시 우리가 한 가지 방법으로 쓸 수 있다, 그 말씀 드렸습니다.
(사회자 김진석) 네, 유승민 후보도 주어진 발언 시간 18분을 다 쓰셨습니다. 홍준표 후보 2분 47초 남아 있고요. 안철수 후보 1분 12초 남아 있습니다. 안철수 후보부터 하시겠어요?
(국민의당 안철수) 네, 저는 홍준표 후보께 묻겠습니다. 사퇴하셔야 한다는 그 입장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보지 않고 저는 카메라 보고 국민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검찰 개혁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중수부 폐지 반대한다고 또 그러신 적이 있는 걸로 기억합니다. 여러 가지로 지금까지 해 오신 말씀이나 또는 여러 가지 행동들이 검찰 개혁과는 반대되는 쪽으로 움직였습니다. 그러면 국민들이 지금 현재 이 지난 가을부터 겪고 있는 이 간절함, 검찰은 꼭 개혁돼야 한다는 이 국민적인 요구에 대해서 저는 홍준표 후보가 이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그런 후보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부분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자유한국당 홍준표) 안 후보님, 이리 보고 말씀하시죠? 국민들이 참 조잡스럽게 생각합니다. 옛날의 검찰은 제가 있을 때 정의로웠습니다. 참 정의롭게 했습니다. 요즘 검찰은 바람이 불기도 전에 먼저 누워 버립니다. 비겁한 검찰이 되었어요. 권력에 아부하는 검찰이 됐어요. 그래서 이건 개혁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검찰 개혁은 홍준표만큼 잘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검찰에 영장청구권을 독점시키지 않고 경찰에도 같이 주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상호감시체제로 만들어서 검찰의 독재적인 권한을 빼겠다는 겁니다. 두 번째 검찰총장을 내부에서 승진을 시키니까 총장 올라가려고 전부 아부를 합니다, 권력에. 눈치나 보고. 그래서 외부 영입하자고 하는 겁니다. 지금 사실 이 국가적 위기를 극복할 지도자를 뽑는 그런 토론인데 참, 오늘 참 유감스럽습니다. 지금 칼빈슨호가 지금 올라오고 있습니다. 일본 함대하고 연합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연합훈련을 지금 하고 있고 오늘 또 북한에서 칼빈슨호를 수장시키겠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이제 북미 대결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러시아 군대가 블라디보스토크를 출발해서 국경지대로 오고 있습니다. 중국 군대가 15만이 국경 부근에 집결을 했다고 합니다. 또 중국 공군의 수호기가 지금 새로운 훈련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함대도 움직인다고 합니다. 한반도 위기가 이렇게 참, 세계의 화약고가 될 정도로 위급한데 참 우리나라에서는 아무런 대비 없이 언론만 침묵하고 있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이 위기를 극복할 지도자를 뽑는 선거입니다. 국민 여러분, 저희 자유한국당과 그리고 홍준표는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이 선거에 나왔습니다. 좌파 후보 세 명하고 우파 후보 한 사람입니다. 잘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준표가 이겨야지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게 됩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한 대통령 선거가 아니고 체제 선택하는 그런 선거입니다. 친북정권 바라시겠습니까? 12월 9일, 아니 5월 9일 투표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자 김진석) 네, 홍준표 후보도 주어진 18분을 다 쓰셨습니다. 자, 안철수 후보만 지금 14초 남아 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뭐 충분합니다. 저는 다시 홍준표 후보께 묻겠습니다. 뭐 답 꼭 안 하셔도 그건 권리겠습니다마는 아까 블랙리스트 말씀드렸는데 거기에 대해서 본인이 지자체장 때도 사실상 그런 행동을 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블랙리스트 취임하면 하시겠습니까?
(사회자 김진석) 네, 안철수 후보도 주어진 18분을 다 쓰셨습니다. 후보자 분들 모두 주어진 발언 시간을 사용하셨습니다. 9시 47분 토론을 마무리할 시간이 되어 가는데요. 토론할 주제들과 관련해서 강조하고 싶으시거나 아니면 못다 하신 말씀 맺음말로 듣겠습니다. 한 후보당 1분 30초씩 드리겠습니다. 순서에 의해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부터 시작하시죠.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 여러분, 오늘 토론 잘 보셨습니까? 대통령 후보 토론치고는 참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선거는 해야 됩니다. 제가 말씀드린 대로 한반도가 세계의 화약고로 지금 변해 가고 있습니다. 이런 위중한 시기에 좌파 정부가 탄생한다면 한미 동맹은 깨어지고 한반도는 그야말로 전화에 물들게 됩니다. 이제 5월 9일은 탄핵으로 인해서 생긴 급조된 선거이지만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야 하는 그런 선거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의 일자리도 또 만들어야 하는 선거입니다. 북한 청년 100만 일자리 만들어주겠다는 후보를 찍으시겠습니까? 또 강성 귀족 노조, 전교조, 종북세력에 얹혀서 나라를 운영하는 그런 좌파 정부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저는 그게 아니라고 봅니다. 이 나라 미래를 위해서 그리고 이 나라 젊은 청년들을 위해서 이 나라 서민들을 위해서 홍준표가 한번 대통령이 되었으면 합니다. 5월 9일 꼭 투표장에 가셔서 홍준표를 선택해서 자유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자 김진석) 네, 다음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말씀하시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네, 국민 여러분 1960년 4.19혁명, 국민들은 승리했지만 정치가 실패해서 미완의 혁명이 됐습니다. 1987년에 6월항쟁도 국민들은 위대한 승리를 거두었지만 정권교체에 실패해서 역시 미완의 혁명이 되고 말았습니다. 지난겨울 내내 우리 국민들이 추운 광장에서 촛불을 들면서 이끌었던 촛불혁명도 정권교체하지 못하면 또다시 미완의 혁명이 되고 맙니다. 이번에는 정말 제대로 정권교체 해야 그것도 촛불민심을 받드는 진짜 정권교체를 해야만 촛불 혁명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우리 촛불 시민들이 염원했던 나라다운 나라 만들 수 있습니다. 그 나라다운 나라 그 가운데 중의 하나는 그동안 선거 때만 되면 안보 팔이 장사만 해 온, 그러나 실제로 대한민국 안보를 위기에 빠뜨린 이런 안보 무능 세력, 안보 실패 세력을 확실하게 심판하고 진짜 안보 대통령을 뽑는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누가 그런 진짜 안보 후보인지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자 김진석) 네, 다음 정의당 심상정 후보 말씀하시죠.
(정의당 심상정)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첫 유세를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첨단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이 일주일에 두 번밖에 퇴근을 못한다고 합니다. 공짜 노동을 강요받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심야에 대낮같이 밝혀진 단지를 오징어잡이 배라고 자조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전태일 열사가 분신하신 지가 반세기가 돼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타이밍 먹고 폐병 걸리면서 심야노동을 했던 봉제노동자가 디지털노동자로 바뀌었을 뿐 우리나라의 장시간 저임금 노동 현실은 전혀 바뀐 게 없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대통령보다 더 큰 꿈을 꾸고 있습니다. 정권교체보다 더 큰 욕심이 있습니다. 60년 승자 독식, 성장만능주의, 이 대한민국의 노선을 대전환하겠습니다. 거침없이 개혁하겠습니다. 노동이 당당한 나라, 우리 청년들이 다시 사랑할 수 있는 대한민국 제가 꼭 만들겠습니다. 내 삶을 바꾸는 대통령, 저 심상정 우리 국민 여러분 전폭적으로 성원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자 김진석) 다음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말씀하시죠.
(바른정당 유승민) 국민 여러분,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정권교체, 적폐청산, 여기에만 매달리면 또 여러분께서는 5년간 후회하실 그럴 후보를 뽑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는 과연 우리 5명 중에서 누구한테 대통령이라는 그 임무를 맡겨야지 이 시대가 필요한 그런 개혁과 또 안보, 경제 위기 이걸 가장 잘 극복해 낼 수 있느냐, 그 사람을 뽑는 선거가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안보 위기가 이렇게 심각한데 안보가 불안하거나 과거의 안보, 자기가 했던 말에 대해서 거짓말을 하거나 말 바꾸기 하거나 그런 분들에게 대통령 자리 맡기면 안 됩니다. 경제 살려야 하는데 무능한 사람, 자기가 판단할 수 없는 사람, 그런 사람에게 경제 맡길 수 없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보수가 그동안 대한민국을 지켜왔는데 지금 국가의 품격과 인권의 문제에 해당하는 성범죄 사건의, 강간미수사건의 공범 이런 사람을 뽑아서 되겠습니까? 제가 보수의 새 희망이 되겠습니다. 저를 뽑아주시면 대통령의 힘으로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꼭 만들어내겠습니다. 우리 후손들에게 정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물려주고 싶습니다. 그 개혁과 그 위기 극복을 제가 해내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사회자 김진석)  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말씀하시죠.
(국민의당 안철수)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번 대선은 우리의 미래를 선택하는 선거입니다. 언제까지 보수, 진보의 그 싸움에 휘말릴 수 없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과거에 있었던 일들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반성할 것은 반성해야 합니다. 진보 정부 시절 사회적인 격차가 더 극심해졌습니다. 보수 정부 시절 안보, 외교 그리고 경제 더 심하게 망가졌습니다. 언제까지 보수, 진보 싸울 겁니까? 그러한 싸움이 우리를 더 이상 미래로 가지 못하게 가로막고 있는 겁니다. 이제는 미래로 갈 때입니다. 지금 우리는 수출 절벽, 내수 절벽, 외교 절벽, 인구 절벽, 일자리 절벽, 5대 절벽에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4차 산업혁명의 파고까지 밀려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에서 내부에서 분열하고 싸우면 우리 모두 공멸합니다. 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아 20년간 먹고살 수 있는 미래 먹거리, 미래 일자리 만드는 50대 젊은 대통령 되겠습니다. 기억해 주십시오.
(사회자 김진석) 다섯 분 후보 수고들 하셨습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 열엿새 앞이죠. 후보자 토론회 오늘에 이어서 두 번째는 경제 분야인데요. 4월 28일 그리고 세 번째 사회 분야는 5월 2일 역시 저녁 8시부터 있습니다. 또 이 다섯 분 이외의 후보자 토론회가 내일 밤 11시부터 있고요. 대통령 후보자에게 질문 있습니다라는 국민 질문 공모는 오는 27일까지 계속됩니다.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첫 번째 후보자 토론회 마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통령선거후보자토론회 의 다른 동영상 보기
  • 초청3차 후보자토론회 (사회분야)

    초청3차 후보자토론회 (사회분야)
    방송일시 : 2022. 3. 2
  • 초청2차 후보자토론회 (정치분야)

    초청2차 후보자토론회 (정치분야)
    방송일시 : 2022-01-01
  • 초청1차 후보자토론회 (경제분야)

    초청1차 후보자토론회 (경제분야)
    방송일시 : 2022-01-01
  •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 초청1차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 초청1차
    방송일시 : 2017. 4. 23.(일) 20:00~22:00
  •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 초청2차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 초청2차
    방송일시 : 2017. 4. 28.(금) 20:00~22:00
  •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 초청3차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 초청3차
    방송일시 : 2017. 5. 2.(화) 20:00~22:00
  • 1
  • 2
  • 3
  • 4
  • 5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저작권 정책
  • 웹 접근성 정책
  • 관련사이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울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
  • 유관기관 사이트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한국방송협회
    한국케이블 TV방송협회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언론진흥재단
    KBS
    MBC
    SBS
    EBS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272길 23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 대표전화 : 02-3299-3827 / 선거법질의 및 신고제보 : 1390
Copyright(c)National Election Broadcasting Debate Commission. All right reserved. debates@nec.go.kr
본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 자동 수집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하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